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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꾸꾸
얼마전 서울에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 빈티지 의류 셀렉트숍이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가버먼트라고 합니다. 편집숍 쿤에서 바이어로 일한 신귀범과 라이프 포뮬라 대표 디자이너 하재민 그리고 데시 아키텍트 대표 건축가 황현진이 의기투합해 세운 이곳은 좋은 옷을 입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과 입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아이템들을 여럿 보유한 수집가의 접점이라고 하며 3명의 감도 높은 가버먼트 요원이 해외에서 직접 구입한 제품을 선보이고 몇몇 수집가의 수준 높은 컬렉션을 위탁 판매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내용- 항상 아쉬운게 있었는데 유럽이나 일본은 세컨핸드 유통 문화가 발달했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다는게. 그럴 공간이 많지 않은 것도 한 몫 하기도 하지만 패션계는 브랜드가 뜨고 지는게 ..
1980년대와 1990년대를 지나 패션 하우스 타임라인은 2000년대에 다다른 모습인데 2019년 봄 여름 밀라노 멘즈 컬렉션을 요약할 수 있는 세 가지 키워드는 미래와 재해석 그리고 색으로 언급한 단어 역시 2000년대 초반의 무수한 컬렉션에 등장했던 주제라고 하며 하입비스트에서는 이 세 가지 주제에 가장 잘 요약한 컬렉션을 각각 하나씩 선정했다고 하는데 후보에 오른 이름은 후미토 간류와 베드 J.W. 포드와 베르사체 그리고 크레이그 그린이라고 하는데 지금부터는 여러분들이 이 후보 중에서 하나를 꼽으면 되겠습니다. 에디터 하예진–베드 J.W. 포드 차세대 일본 브랜드 베드 J.W. 포드의 2019년 봄여름 컬렉션은 Horse rider를 제목으로 내걸었는데 말에 대한 고서들을 수집해온 디자이너 야마기시..
이번에 런던 패션위크 멘즈가 성공리에 마쳤는데 항상 그렇듯 거리는 발렌시아가와 디올 나이키 그리고 라프시몬스를 멋그럽게 스타일링한 패셔니스타들로 붐볐다고 합니다 그 밖에 리암 호지스 어 콜드 월 등도 포착할 수 있었는데 이는 하입비스트 에디터가 꼽은 이번 시즌 런던 패션위크의 베스트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시니어 에디터 장승호–마틴 로즈 매 컬랙션마다 90년대에 대한 찬사를 보내왔던 마틴 로즈가 이번에는 시대를 좀 앞당겨 80년대에 다다랐다고 하는데 2019년 봄 여름 컬렉션 그녀가 착륙한 곳은 80년대말과 90년대 초의 런던 골목 어딘가에 그녀는 본 컬렉션을 통해 과장과 냉소가 혼합된 당시 런던의 낭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커다란 가죽 재킷과 워싱 스터드 데님과 강렬한 색채의 청키 프린트..
앨범 YE와 함께 돌아온 칸예웨스트는 이번에 새 트랙만큼이나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건 그가 입고 등장한 후디와 티셔츠의 굿즈였다고 하는데 그의 스타일은 어디서 처음 출발했으며 어디로 나아가는 건지 그의 스타일 라이프 15년을 10개의 키워드로 정리했습니다. DIAMOND 2003 서부 힙합씬에서 바탕을 쌓은 동부 힙합씬의 래퍼들과 어울리는 남부 출신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를 만든 배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 로-카-펠라 레이블의 다이아몬드 사인과 함께 그의 이름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기 시작했다는 사실만큼은 명백한데 배기 팬츠와 하얀 스니커 그릭느 알록달록한 박스 티셔츠 2003년의 칸예는 여느 힙합 뮤지션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차림이었다고 합니다. BEAR 2004-2007 낙제 입학 졸업의..
이번에 알릭스의 개명은 상징적인 행위로 1017 알릭스 9SM설립자 생일과 브랜드 탄생지를 약어로 더해 작명한 퍼포먼스는 브랜드의 본질과 가치관을 실현하겠다는 일종의 선언인데 무엇이 어떻게 바뀐다는 건지 혹시 시선몰이를 노린 간판 교체는 아닐까 하는 철저한 계산과 과정을 거친 알릭스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접근해봤습니다. Who 매튜 윌리엄스 1017 알릭스 9SM(이하 알릭스)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로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그는 현시대의 창조적 영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인물이며 브랜드 설립 이전에는 레이디 가가와 칸예 웨스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했고 DJ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버질 아블로와 헤론 프레스턴과 그룹을 결성해 해시태그와 음악 마케팅으로 새로운 유스 컬처를 표방한 ..
나이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아블로 그리고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킴 존스와 협업한 풋볼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하는데 이번 컬렉션은 축구라는 아름다운 스포츠를 바라보는 두 디자이너의 뚜렷한 관점과 영감의 소산으로 각각 풋볼 리이매진드과 풋볼 그리고 몽 아모르 라는 이름을 내걸고 축구와 패션의 연결고리를 나이키 스포츠 웨어로 풀어냈다고 하며 6월 초 나이키 공식홈페이지 및 일부 지정된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고 합니다. -나이키x킴 존스 풋볼 리이매진드 컬렉션- 최근 루이비통에서 디올 옴므로 거처를 옮긴 킴 존스는 축구 유니폼을 활용해 패션의 지적인 면모를 탐색했다고 하는데 전통적인 경기복인 쇼츠와 저지 그리고 프리 매치 재킷에 새로운 컷을 도입해 신체 비율이 달리 보이도록 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나..
두 브랜드는 어떻게 만나게 됐나? 우리 쪽에서 반스에게 먼저 연락했고 이번 시즌에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싶은 브랜드는 반스뿐이었다. 작업 과정은 어땠나? 협업은 항상 어렵고 또 즐거운데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두 회사가 아이디어를 내고 타협점을 찾고 결과를 내는 과정은 설레면서도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다. 엄청나게 많은 디자인을 그렸지만 결국 처음 떠오른 디자인과 흡사하게 완성됐고 과정이 꽤 험난했지만 돌이켜보면 디자인은 처음부터 머릿속에 정해졌던 것 같다. 볼트 바이 반스 카테고리로 진행하는 첫 번째 로컬 프로젝트라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볼트 카테고리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 볼트는 반스의 가장 최상위 프리미엄 카테고리이며우영미 2018년 봄 여름 컬렉션의 영감이 된 예술과 패션을 사랑하는 자..
이번에 MIT 디자인 연구소와 브랜드 푸마는 밀라노 디자인 주간을 통해 미래에 상용화될 친환경 스포츠웨어의 네 가지 사례를 공개했다고 하는데 친환경을 관통하는 핵심 요소는 바로 박테리아라고 합니다. MIT 디자인 연구소와 푸마가 디자인한 첫 번째 사례는 학습하는 깔창인데 이는 일종의 스마트 깔창으로서 내장된 박테리아를 이용해 사용자의 생물학적 정보를 수집하고 신체조건을 분석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호흡하는 신발인데 역시 박테리아 반응으로 사용자가 발생하는 열에 맞춰 박테리아가 신발의 폼을 섭취해 신체에 적합한 통풍 구조를 만드는 식이고 지금까지의 맞춤과는 차원이 다른 방식으로 형성된 신발의 폼은 사용자의 열에 따라 정확한 통기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세 번째 혁신은 주변 공기의 탄소 함유량에 반응하는..
많은 사람들한테 인기있는 브랜드 반스가 2018년 여름 채비를 단단히 했다고 하는데 알록달록한 색상을 입은 클래식한 아이템부터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팩까지 색감이 다한 신상 아이템을 여럿 선보였고 반스가 제안한 선택지는 아래에 있습니다. -선셋 페이드- 반스가 일출과 일몰의 찬란함을 갑피에 물들였으며 노란색에서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옅은 주황색 그리고 보라색으로 이어지는 색의 변천이 인상적이고 낭만적인 선셋 페이드 팩은 세 가지 실루엣으로 전개된다고 하며 가격은 6만원대에서 8만원대로 반스 웹사이트에서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반스 볼트x필그림 서프 서플라이- 반스가 필그림 서프 서플라이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필그림 서프 서플라이는 빔스가 전개하는 편집숍으로 서핑 아웃도어와 관련한 다양한 ..
대디 슈즈의 원조 격인 뉴발란스 브랜드도 990을 필두로 최근의 유행에 적극 합류했다고 하는데 각종 협업과 컬렉션을 통해 막 공개했거나 공개할 7종류의 새로운 990 시리즈 정보를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에리즈 어라이즈 런던x뉴발란스 990 v3 뉴발란스의 클래식 990 v3에 요즘 뜨거운 브랜드 에리즈 어라이즈 런던이 손을 댔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990 v3의 디자인은 그대로 둔 채 뒷꿈치 부분을 레드 옐로우 블루 블랙으로 감쌌다고 하며 에리즈 어라이즈의 이름이 커다랗게 박힌 깔창은 덤으로 발매는 5월 17일에 한다고 합니다. 아드섬 커스텀 990 v3 990 v3는 뉴발란스가 아드섬의 2018년 봄 여름 컬렉션을 위해 특별 한정 제작한 모델이며 심플한 모노 톤 그레이 컬러 바디 위에 단정하게 아드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