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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꾸꾸
한국과 일본 양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유니섹스 브랜드 카인다가든이 두 번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카인다가든은 일본 기반의 브랜드이지만 특이하게도 한국에서 생산이 이루어진다고 하며 현재 일본에서만 판매되고 있는데 곧 국내에서도 만나볼수 있다고 합니다. 데뷔 시즌인 2018년 봄 여름 제품들은 신진 브랜드답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저널 스탠다드 등의 편집 매장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갔으며 그들의 새 제품들 역시 소포모어 징크스를 잠식하며 완판을 예고한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은 나의 사춘기는 90년대였다 라는 문장을 슬로건으로 내세웠고 전반적인 디자인은 1990년대의 펑크 문화로부터 출발했으며 빈티지 디테일과 넉넉한 실루엣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제품들 곳곳에 녹여낸 복고 그래픽은 20세기의 향취를 마구 풍기는..
이번 뉴욕 남성 패션위크의 2018년 가을 겨울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도 후끈했다고 하는데 피어 오브 갓과 사카이와 협업한 클롯의 런웨이 데뷔부터 라프 시몬스의 세 번째 캘빈클라인 컬렉션까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로 가득한 한주였다고 합니다. -캘빈클라인- 라프 시몬스는 캘빈클라인의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위해 브랜드의 뿌리로 돌아갔는데 예전 캘빈클라인이 설립된 1960년대 미국 컬렉션으로 당시 이슈였던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내구성 강한 가죽에 메탈릭 은색을 입힌 재킷은 실제로 우주에서 입어도 따뜻할 만큼 두텁다고 합니다. 제품군 곳곳에 삽입한 형광 주황색과 노란색 리플렉티브 테이프는 대세 디자이너 헤론 프레스턴을 연상시키는 디테일로 패딩 니트 조끼와 니트 후드 그리고 긴 오버..
평소 화려함과 관능으로 수식되는 패션의 도시 이탈리아 밀라노는 당신의 영감을 자극한 실험성과 진하디 진한 남자의 멋을 알기위해 밀라노 정수를 확인할 차례로 2018년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을 선보인 밀라노에서는 유독 유서 깊은 패션 하우스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다섯 개의 컬렉션만큼은 확인이 필수라고 하는데 약간의 변주로 신선함을 부여한 밀라노 패션위크의 하이라이트 였다고 합니다. -프라다- 이번 시즌 프라다가 향한 곳은 폰다지오네 인근 창고로 프라다는 이곳에서 브랜드 유산으로 가득 채운 2018년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단단하면서도 가벼운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고 그 누구라도 알 법한 포코노가 이번 컬렉션의 핵심이며 이는 1984년 프라다가 첫 선을 보인 대표 ..
일 년에 단 두 번 이유와 세대를 불문하고 전 세계 남성들의 시선이 피렌체에 머무는 이유는 명성 높은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라고 합니다. 각 브랜드의 새 시즌 컬렉션과 이를 두 눈으로 담기 위해 방문한 인파로 도시가 잠식되는 그야말로 멋스러움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 피티 워모에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032c와 언더커버 그리고 더 솔로이스트 총 3개입니다. -032c- 2018년 1월 11일 032c가 피티 워모 기간 중 브랜드로서 정식 데뷔했고 메디치 리카르디 궁전에서 공개한 What We Believe 컬렉션은 로고와 오버사이즈를 주축으로 한 룩이 일련적으로 이어지고 여성을 위한 가죽 라인도 등장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번 시즌을 통해 에너지 성 정치 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