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꾸꾸

이번에 아우디가 소형 세단 A3를 무려 40% 파격 할인해 판매한다고 하는데 원래 A3의 정상 가격은 3950만원이며 프리미엄 트림은 4350만원 여기에 40% 할인이 적용돼 각각 2400만원대와 2600만원대로 구매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우디코리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일반 소비자도 구매가 가능하며 다음 달부터 오직 3000대 한정 수량만 판매하므로 발빠른 선점이 필요하고 이번 할인 판매는 수도권대기환경보전법에 규정된 저공해차를 의무적으로 판매해야 하는 비율은 9.5%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현재 문의가 빗발치는 현재 아우디코리아는 각 매장 딜러들에게 할인 판매 지침을 전달중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처럼 하늘을 나는 상상이 현실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 백화점 셀프리지스가 아이언맨 슈트를 연상케 하는 제트 슈트를 판매한다고 하는데 이는 그래비티 인더스트리의 리처드 브라우닝이 발명한 것으로 팔에 각각 2개 후면에 1개 총 5개의 마이크로 제트 엔진이 장책됐다고 합니다. 최대 51km 속도를 낼수 있으며 최대 3,658m 비행 가능하고 브라우닝은 해당 제트 슈트가 최대 9분간 작동될 수 있음을 밝힘과 동시에 더 우수하고 내구성이 좋은 장비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는데 가격은 34만 파운드 한화로 약 5억 554만 원대라고 합니다.

몇년전부터 얘기해오던 무선 충전기 대중화가 눈앞에 온것인데 아마 많은 사람들이 무선 충전을 원했을것입니다. 각 테크회사에서 무선 충전기를 선보이고 있는 와중에 얼마전 포켓몬스터의 피카츄 무선 충전기가 나왔습니다. 귀여운 모습을 하고있는 피카츄의 꼬리 위에 핸드폰을 올리면 충전이 가능하코 삼성 제품과 아이폰 8과 X 모델이 사용 가능하다고 하며 이것저것 신경쓸것없이 기계 위에 올려놓으면 저절로 충전이 되는 편리함으로 가격은 약 5만 4천원대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니와 마블이 협업해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스파이더맨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하는데 마치 스파이더맨 수트를 입은 플레이스테이션 4의 모습은 고유의 빨강색과 파랑색 배색으로 외관을 칠했으며 한 가운데에는 커다랗고 새하얀 거미 로고를 넣었습니다. 콘트롤러 역시 새빨간 색으로 구색을 맞췄고 내장 하드 디스크의 용량은 1TB 마블 스파이더맨 타이틀이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스파이더맨 에디션은 9월 7일 출시 예정으로 9월 4일부터 소니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고 하며 가격은 약 53만원으로 전 세계 1백대 한정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는 데드풀과 손을 잡았는데 정확히는 엑스박스 데드풀 커스텀 모델의 트위터 선물 이벤트로 참여 방법..

삼성 갤럭이 노트 9 발매가 벌써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유출된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은 노트 8과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곡면 디스플레이 실루엣과 AR 이모지 기능을 지원하는 단말기 전면 상단의 센서도 그대로이며 후면 디자인은 일부 변경되어 지문 인식 센서가 듀얼 카메라 아래에 수평으로 배치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S펜으로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게임과 관련해 S펜의 기능이 많은 부분 개선될 것으로 전했는데 업계에서는 S펜에 블루투스 성능을 탑재해 음악 재생 마이크 기능 등을 지원할 것으로도 내다보고 있으며 배터리 용량은 역대 노트 시리즈 중 최대인 4000mAh 기기의 크기는 전작보다 약간 작아지고 화면은 조금 더 커질 예정이라고 하며 삼성은 8월 9일 뉴욕에서..

얼마전에 소니에서 12년만에 실제 강아지모습을 재현한 스마트 로봇 아이보를 발표했다고 하는데 프로세서 두뇌와 OLED 디스플레이등 각종 센서로 눈을 구성했고 사용자 얼굴로 인식과 교감을 할수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2개의 관절로 몸이 구성했으며 유연함과 상황에 따라서 체온이 변한다고 하며 이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고유의 성격과 버릇까지 형성된다고 하는데 가격은 약 2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오래된 브랜드의 낡은 물건들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스페인의 프로젝트 디자인 그룹 벨&벨 스튜디오가 이번에는 클래식 베스파를 새롭게 뜯어고쳤다고 합니다. 반절이 잘려나간 빈티지 베스파 모양의 Z-스쿠터는 철저하게 전기를 통해 움직이는 전자동 세그웨이이고 실제로 베스파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며 세그웨이가 갖출 수 있는 첨단의 기술이 모두 담겼다고 합니다. 4시간 충전으로 최대 25킬로미터 거리를 시속 20킬로미터로 이동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통해 일부 기능의 제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격은 약 780만이고 벨&벨 스튜디오 웹사이트에서 Z-스쿠터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그들이 만든 다른 디자인 제품들을 확인할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얼마전 람보르기니의 수장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브랜드의 초호화 슈퍼카 이미지를 다른 방향으로 틀었는데 람보르기니 역사상 첫 SUV인 우르스는 상징적인 노란색 외관에 담은 다양한 기능들이 그 결심을 증명하고 그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운전모드 세 가지 SABBIA(모래) TERRA(흙) NEVE(눈) 안좋은 환경 속에서 알맞은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8단계 자동변속기까지 장착하여 최고의 운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고 람보르기니 답게 우르스는 650마력 4.0리터 엔진과 3.6초 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할수 있으며 최고 속도 시속 305km까지 도달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 람보르기니 우르스의 가격은 2억원을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애플이 얘기했던 9월에 신작 공개가 벌써 두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올해의 아이폰 신작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채로운 색깔 옵션들이 추가된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애널리스트 Ming-Chi Kuohe에 따르면 소문의 6.5인치 OLED 아이폰은 블랙과 화이트을 위시하여 신상 골드 색상을 선보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번 아이폰 신작의 하이라이트는 6.1인치 모델로 그레이 레드와 함께 블루와 오렌지 색상이 나온다고 하며 아이폰 5c 블루 이후 오랜만에 파란색 옵션을 추가했고 아이폰 역사상 최초로 오렌지 색상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이 매년 신제품 출시 이후 아이폰 레드를 내놓긴 하지만 새 아이폰을 네 가지 색상으로 발매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고 아이폰 5c의 형형색색 폴리카보네이트 뒷면을 사랑했던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