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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루이비통 (5)
말년꾸꾸
얼마전 루이비통에서 동틀 녘을 의미하는 르 주르 스레브 라는 새로운 향수를 출시했다고 하는데 1927년 첫 향수 이후 90년만에 오 드 퍼퓸 7종을 선보인 루이비통은 이를 이어 출시한 하우스의 여덟 번째 향수 르 주르 스레브는 새벽에 떠오르는 태양 빛을 연상케 하는 향이 인상적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루이비통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는 등틀 무렵을 표현할 원료로 만다린을 선택했고 상쾌함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감싸줄 중국 자스민 삼박을 더해 기존 감귤 향수와 다른 향조를 탄생시켰다고 하며 산뜻하고 에너지 있는 르 주르 스레브는 산업 디자이너 마크 뉴슨이 디자인한 용기로 만나볼수 있다고 합니다. 향수는 100ml와 200ml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35만원과 51만원이고 이와 함께 휴대용 스프레이 세트..
브랜드 파이낸스에서 매년마다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패션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상위 4개 브랜드는 작년 순위와 동일하다고 하는데 나이키는 전년 대비 브랜드 가치가 12%가량 하락했음에도 30조에 가까운 가치를 평가받으며 1위의 타이틀을 지켰고 순위는 그대로지만 라이벌 브랜드 간 엇갈린 명암은 유독 극명하다고 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나이키가 북미 시장에서의 상대적인 부진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면 그에비해 아디다스는 이 틈새에서 10대들의 지지를 얻은 듯하여 전년 대비 41%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약진을 이어갔으며 1년 사이 브랜드 가치가 4조 이상이 늘어난 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위 H&M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라이벌 자라를 더 의식하게 됐다고 하는데 21%..
이번에 루이비통 멘즈 아티스틱 디렉터 자리의 공석을 채울 인물이 발표되었다고 하는데 킴 존스의 뒤를 이을 디자이너는 바로 버질 아블로라고 합니다. 나이키의 더 텐 컬렉션으로 한껏 주가가 오른 그가 버버리나 베르사체 행을 택할 것이란 예상을 뒤집고 루이비통에 합류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아블로는 루이비통 브랜드 역사상 첫 흑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됬으며 현재 발망의 올리비에 루스텡 외 유럽의 럭셔리 하우스 디렉터 중 유일한 흑인이기도 하고 또한 킴 존스를 비롯해 마크 제이콥스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와는 달리 정규 패션 디자인 교육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그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블로의 이번 행보는 지난해 슈프림과의 협업을 통해 패션계의 판도를 뒤집은 루이비통의 실험적이고 담..
이번에 루이비통 브랜드가 어글리 슈즈 유행의 대열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청키 스니커 전장에 등판한 모델명 아치라이트(Archlight)는 2018년 봄 여름 컬렉션 런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모델이 판매를 개시했고 니콜라스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가 청키 스니커 트렌드에 완벽하게 부합하면서 요즘 유행의 판도를 바꿀 만큼 드라마틱한 디자인을 탄생시켰으며 파도 모양의 두툼한 고무 밑창과 길고 과장된 혀로 무장한 대범한 실루엣이라고 합니다. 프리미엄 가죽과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아치라이트는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고 하며 블랙과 화이트 모델은 보디 전체를 루이비통의 시그너처 모노그램 패턴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5종류는 모노그램 힐탭을 장착했으며 신발창과 혀에 은근하게 새겨..
이번 2018년 가을 겨울 런웨이를 장악한 남성 패션 컬렉션 중 베스트를 추리는 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고 하는데 특히 이번 시즌은 파리 패션위크가 에디터를 가장 곤란하게 했다고 합니다. 톰 브라운과 요지 야마모토 에르메스 크리스찬 다다 아크네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키코 코스타디노브 사카이 디올과 준야 와타나베 그리고 헤론 프레스턴 등 혀가 꼬일 정도로 많은 디자이너에게 모두 상을 돌리고 싶었다고 하지만 간신히 패션계의 넘쳐나는 풍성함 속에서도 유난히 돋보이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추렸는데 킴 존스의 마지막 루이비통 컬렉션과 한층 차분해진 릭 오웬스와 존 갈리아노와 레이 가와쿠보 그리고 뎀나 즈바살리아의 컬렉션이 좋았다고 합니다. -루이비통- 킴 존스의 마지막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은 브랜드를 향한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