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베이퍼맥스
- 컬렉션
- 이지
- 키코 코스타디노브
- 아디다스 신발
- 나이키 운동화
- yeezy boost
- 나이키 신발
- 버질아블로
- 브랜드 프로필
- 크레이그 그린
- NEW BALANCE
- brand profile
- 나이키
- 나이키 베이퍼맥스
- 나이키 에어맥스
- 어 콜드 월
- 버질 아블로
- 고샤 루브친스키
- adidas
- 신발
- 킴 존스
- 이지부스트
- 아디다스
- Pitti Uomo
- 2018FW
- 루이비통
- 뉴발란스
- 에어맥스
- Nike
- Today
- Total
목록키코 코스타디노브 (3)
말년꾸꾸
이번에 런던 패션위크 멘즈가 성공리에 마쳤는데 항상 그렇듯 거리는 발렌시아가와 디올 나이키 그리고 라프시몬스를 멋그럽게 스타일링한 패셔니스타들로 붐볐다고 합니다 그 밖에 리암 호지스 어 콜드 월 등도 포착할 수 있었는데 이는 하입비스트 에디터가 꼽은 이번 시즌 런던 패션위크의 베스트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시니어 에디터 장승호–마틴 로즈 매 컬랙션마다 90년대에 대한 찬사를 보내왔던 마틴 로즈가 이번에는 시대를 좀 앞당겨 80년대에 다다랐다고 하는데 2019년 봄 여름 컬렉션 그녀가 착륙한 곳은 80년대말과 90년대 초의 런던 골목 어딘가에 그녀는 본 컬렉션을 통해 과장과 냉소가 혼합된 당시 런던의 낭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커다란 가죽 재킷과 워싱 스터드 데님과 강렬한 색채의 청키 프린트..
얼마전 런던 남성 패션위크 2018년 가을 겨울 시즌 리뷰를 봤다면 이번에는 구체적인 디테일을 살펴볼 차례인데 레이더망에 포착된 아이템은 스타일에 마침표를 찍은 신발이며 그중에서도 타 브랜드와 협업으로 제작된 제품 세 가지를 소개하려 하는데 브랜드명은 크레이그 그린과 키코 코스타디노브 그리고 리암 호지스입니다. 1.크레이그 그린 x 그렌슨 남성 수제화의 명가가 크레이그 그린의 조력자로 나섰는데 2014년 봄 여름 시즌으로 인연을 맺은 그렌슨입니다. 새로이 전개한 둘의 협업 제품은 크레이그 그린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공개됐고 독특한 굴곡을 지닌 레이스업 신발이며 연말 발매 예정인 신발은 네 개의 가죽 리지를 특징으로 한다고 합니다. 입체적인 본체와 넓은 신끈 그리고 이전 협업 제품과 비슷해보이는..
아직 새로운 시작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았건만 과거와 미래의 가을과 겨울이 공존을 이뤘습니다. 시선을 돌릴 곳은 영국 2018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 런던 남성 패션위크이며 유서 깊은 패션 도시에서는 전통과 권위 아래 실험과 독창성이 교차했고 3일간 그려진 다채로운 세계관 중 여러분들의 감각을 자극할만한 일곱 가지 컬렉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키코 코스타디노브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2016년 6월에 데뷔했고 런던 남성 패션위크에서 반드시 언급해야 할 디자이너로서 파고드는 연구적 성향 디테일을 고려한 독창적 실루엣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정교한 기술 독창적 화풍을 가진 디자이너로 나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배양분이 충분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실제 도버 스트릿 마켓 입점 이후 브랜드 매출이 두 배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