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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꾸꾸
1980년대와 1990년대를 지나 패션 하우스 타임라인은 2000년대에 다다른 모습인데 2019년 봄 여름 밀라노 멘즈 컬렉션을 요약할 수 있는 세 가지 키워드는 미래와 재해석 그리고 색으로 언급한 단어 역시 2000년대 초반의 무수한 컬렉션에 등장했던 주제라고 하며 하입비스트에서는 이 세 가지 주제에 가장 잘 요약한 컬렉션을 각각 하나씩 선정했다고 하는데 후보에 오른 이름은 후미토 간류와 베드 J.W. 포드와 베르사체 그리고 크레이그 그린이라고 하는데 지금부터는 여러분들이 이 후보 중에서 하나를 꼽으면 되겠습니다. 에디터 하예진–베드 J.W. 포드 차세대 일본 브랜드 베드 J.W. 포드의 2019년 봄여름 컬렉션은 Horse rider를 제목으로 내걸었는데 말에 대한 고서들을 수집해온 디자이너 야마기시..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마틴 로즈 그리고 발렌시아가 등은 이미 전통적인 런웨이를 디지털 프레젠테이션이나 룩북으로 대체했지만 유럽 패션위크는 아직도 그 자리와 위엄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런던 밀라노 파리를 거쳐 선보인 수많은 컬렉션은 2018년 패션계의 밝고 풍성한 미래를 예고했으며 쟁쟁한 이름들 사이 런웨이를 당당하게 주행한 국내 브랜드가 있는데 오래전부터 파리 컬렉션을 전개한 우영미와 준지를 비롯해 새로운 디자이너들도 유럽에 데뷔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합니다. -우영미-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우영미 디자이너의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은 그녀의 클래식하고 포멀한 감성에 세련된 유스를 삽입했으며 우영미를 대표하는 테일러드 코트가 트랙 슈트와 가죽 슈트 그리고 프린트 후디 등의 캐주얼한 스포츠웨어와 공..
일 년에 단 두 번 이유와 세대를 불문하고 전 세계 남성들의 시선이 피렌체에 머무는 이유는 명성 높은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라고 합니다. 각 브랜드의 새 시즌 컬렉션과 이를 두 눈으로 담기 위해 방문한 인파로 도시가 잠식되는 그야말로 멋스러움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 피티 워모에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032c와 언더커버 그리고 더 솔로이스트 총 3개입니다. -032c- 2018년 1월 11일 032c가 피티 워모 기간 중 브랜드로서 정식 데뷔했고 메디치 리카르디 궁전에서 공개한 What We Believe 컬렉션은 로고와 오버사이즈를 주축으로 한 룩이 일련적으로 이어지고 여성을 위한 가죽 라인도 등장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번 시즌을 통해 에너지 성 정치 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