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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컬렉션 (6)
말년꾸꾸
나이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아블로 그리고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킴 존스와 협업한 풋볼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하는데 이번 컬렉션은 축구라는 아름다운 스포츠를 바라보는 두 디자이너의 뚜렷한 관점과 영감의 소산으로 각각 풋볼 리이매진드과 풋볼 그리고 몽 아모르 라는 이름을 내걸고 축구와 패션의 연결고리를 나이키 스포츠 웨어로 풀어냈다고 하며 6월 초 나이키 공식홈페이지 및 일부 지정된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고 합니다. -나이키x킴 존스 풋볼 리이매진드 컬렉션- 최근 루이비통에서 디올 옴므로 거처를 옮긴 킴 존스는 축구 유니폼을 활용해 패션의 지적인 면모를 탐색했다고 하는데 전통적인 경기복인 쇼츠와 저지 그리고 프리 매치 재킷에 새로운 컷을 도입해 신체 비율이 달리 보이도록 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나..
이번에 헤리티지플로스 브랜드가 2018년 S/S 봄 여름 트리커즈 협업에 이어 시즌의 전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헤리티지플로스 브랜드가 자랑하는 편안한 면 티셔츠와 스웨츠 베이식스 외 다양한 남성을 고려한 포괄적인 라인업으로서 폴로 버튼 셔츠와 옥스퍼드 셔츠 그리고 앞주머니에 브랜드의 크레스트를 패치한 니트는 프레피 감성을 더하고 반짝이는 나일론 소재의 풀오버 아노락과 트랙 팬츠 그리고 반바지는 스포티 감성을 겨냥한다고 합니다. 특히 아노락은 앞주머니 안에 접어서 보관할 수 있게 제작되어서 실용성을 높인 모습이고 하의는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스톤 진 Stone Jean과 고급스러운 Sk8 치노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는 타월 소재 맨투맨을 트리커즈 슬리퍼와 함께 착용하는 뜻밖의 스타일링들..
한국과 일본 양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유니섹스 브랜드 카인다가든이 두 번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카인다가든은 일본 기반의 브랜드이지만 특이하게도 한국에서 생산이 이루어진다고 하며 현재 일본에서만 판매되고 있는데 곧 국내에서도 만나볼수 있다고 합니다. 데뷔 시즌인 2018년 봄 여름 제품들은 신진 브랜드답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저널 스탠다드 등의 편집 매장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갔으며 그들의 새 제품들 역시 소포모어 징크스를 잠식하며 완판을 예고한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은 나의 사춘기는 90년대였다 라는 문장을 슬로건으로 내세웠고 전반적인 디자인은 1990년대의 펑크 문화로부터 출발했으며 빈티지 디테일과 넉넉한 실루엣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제품들 곳곳에 녹여낸 복고 그래픽은 20세기의 향취를 마구 풍기는..
이번 뉴욕 남성 패션위크의 2018년 가을 겨울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도 후끈했다고 하는데 피어 오브 갓과 사카이와 협업한 클롯의 런웨이 데뷔부터 라프 시몬스의 세 번째 캘빈클라인 컬렉션까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로 가득한 한주였다고 합니다. -캘빈클라인- 라프 시몬스는 캘빈클라인의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위해 브랜드의 뿌리로 돌아갔는데 예전 캘빈클라인이 설립된 1960년대 미국 컬렉션으로 당시 이슈였던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내구성 강한 가죽에 메탈릭 은색을 입힌 재킷은 실제로 우주에서 입어도 따뜻할 만큼 두텁다고 합니다. 제품군 곳곳에 삽입한 형광 주황색과 노란색 리플렉티브 테이프는 대세 디자이너 헤론 프레스턴을 연상시키는 디테일로 패딩 니트 조끼와 니트 후드 그리고 긴 오버..
이번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네이버후드가 다시 한 번 손잡았다고 합니다. 스포츠웨어 트렌드를 정의하는 삼선과 타키자와 신스케의 조우이며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by 네이버후드 전작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복고적인 요소와 스트릿패션의 융합된 좋은 예인거 같고 스타디움 재킷과 SSL 그리고 NMD R1 PK 등 아디다스의 고전 실루엣을 네이버후드식 문법으로 대담하게 재해석했다고 합니다. 우선 옷의 선택지는 많은데 게임 저지와 커맨더 스웨터 같은 클래식한 스타일을 필두로 라이더 트랙 재킷은 물론 티셔츠와 팬츠 같은 기본 아이템까지 고른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하는데 반바지에 수 놓은 자수와 D-Ring 액세서리 같은 디자인 디테일이 특징이며 특히 아디다스가 현대적인 해석을 덧붙인 네이버..
아직 새로운 시작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았건만 과거와 미래의 가을과 겨울이 공존을 이뤘습니다. 시선을 돌릴 곳은 영국 2018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 런던 남성 패션위크이며 유서 깊은 패션 도시에서는 전통과 권위 아래 실험과 독창성이 교차했고 3일간 그려진 다채로운 세계관 중 여러분들의 감각을 자극할만한 일곱 가지 컬렉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키코 코스타디노브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2016년 6월에 데뷔했고 런던 남성 패션위크에서 반드시 언급해야 할 디자이너로서 파고드는 연구적 성향 디테일을 고려한 독창적 실루엣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정교한 기술 독창적 화풍을 가진 디자이너로 나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배양분이 충분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실제 도버 스트릿 마켓 입점 이후 브랜드 매출이 두 배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