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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크레이그 그린 (4)
말년꾸꾸
1980년대와 1990년대를 지나 패션 하우스 타임라인은 2000년대에 다다른 모습인데 2019년 봄 여름 밀라노 멘즈 컬렉션을 요약할 수 있는 세 가지 키워드는 미래와 재해석 그리고 색으로 언급한 단어 역시 2000년대 초반의 무수한 컬렉션에 등장했던 주제라고 하며 하입비스트에서는 이 세 가지 주제에 가장 잘 요약한 컬렉션을 각각 하나씩 선정했다고 하는데 후보에 오른 이름은 후미토 간류와 베드 J.W. 포드와 베르사체 그리고 크레이그 그린이라고 하는데 지금부터는 여러분들이 이 후보 중에서 하나를 꼽으면 되겠습니다. 에디터 하예진–베드 J.W. 포드 차세대 일본 브랜드 베드 J.W. 포드의 2019년 봄여름 컬렉션은 Horse rider를 제목으로 내걸었는데 말에 대한 고서들을 수집해온 디자이너 야마기시..
톰 브라운의 감므 라인을 대체하는 몽클레르의 지니어스 컬렉션이 8명의 쟁쟁한 디자이너가 참여한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깔때기를 연상시키는 피에르피올로 피치올리의 퍼널 코트부터 후지와라 히로시의 페어 아일스웨터까지 다양한 제품이 공존하는 이번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몽클레르x피에르피올로 피치올리-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피올로피치올리는 몸을 휘감는 깔때기 모양의 코트와 케이프와 후디 재킷으로 콘셉추얼한 컬렉션을 완성했으며 단색의 컬러 블록으로 아이템마다 층을 내어더욱 직관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패딩 아우터와 장갑은 매끈한 소재감으로색감을 더욱 부각하면서 피치올리의 구조적인 터치가 잘 묻어나오는컬렉션이라고 합니다. -몽클레르 1952- 얼마 전 성폭행 혐의로 구..
얼마전 런던 남성 패션위크 2018년 가을 겨울 시즌 리뷰를 봤다면 이번에는 구체적인 디테일을 살펴볼 차례인데 레이더망에 포착된 아이템은 스타일에 마침표를 찍은 신발이며 그중에서도 타 브랜드와 협업으로 제작된 제품 세 가지를 소개하려 하는데 브랜드명은 크레이그 그린과 키코 코스타디노브 그리고 리암 호지스입니다. 1.크레이그 그린 x 그렌슨 남성 수제화의 명가가 크레이그 그린의 조력자로 나섰는데 2014년 봄 여름 시즌으로 인연을 맺은 그렌슨입니다. 새로이 전개한 둘의 협업 제품은 크레이그 그린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공개됐고 독특한 굴곡을 지닌 레이스업 신발이며 연말 발매 예정인 신발은 네 개의 가죽 리지를 특징으로 한다고 합니다. 입체적인 본체와 넓은 신끈 그리고 이전 협업 제품과 비슷해보이는..
아직 새로운 시작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았건만 과거와 미래의 가을과 겨울이 공존을 이뤘습니다. 시선을 돌릴 곳은 영국 2018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 런던 남성 패션위크이며 유서 깊은 패션 도시에서는 전통과 권위 아래 실험과 독창성이 교차했고 3일간 그려진 다채로운 세계관 중 여러분들의 감각을 자극할만한 일곱 가지 컬렉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키코 코스타디노브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2016년 6월에 데뷔했고 런던 남성 패션위크에서 반드시 언급해야 할 디자이너로서 파고드는 연구적 성향 디테일을 고려한 독창적 실루엣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정교한 기술 독창적 화풍을 가진 디자이너로 나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배양분이 충분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실제 도버 스트릿 마켓 입점 이후 브랜드 매출이 두 배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