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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어 콜드 월 (3)
말년꾸꾸
이번에 런던 패션위크 멘즈가 성공리에 마쳤는데 항상 그렇듯 거리는 발렌시아가와 디올 나이키 그리고 라프시몬스를 멋그럽게 스타일링한 패셔니스타들로 붐볐다고 합니다 그 밖에 리암 호지스 어 콜드 월 등도 포착할 수 있었는데 이는 하입비스트 에디터가 꼽은 이번 시즌 런던 패션위크의 베스트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시니어 에디터 장승호–마틴 로즈 매 컬랙션마다 90년대에 대한 찬사를 보내왔던 마틴 로즈가 이번에는 시대를 좀 앞당겨 80년대에 다다랐다고 하는데 2019년 봄 여름 컬렉션 그녀가 착륙한 곳은 80년대말과 90년대 초의 런던 골목 어딘가에 그녀는 본 컬렉션을 통해 과장과 냉소가 혼합된 당시 런던의 낭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커다란 가죽 재킷과 워싱 스터드 데님과 강렬한 색채의 청키 프린트..
예술과 디자인 그리고 패션이 한데 모이는 문화 메카 스파지오 마이오찌 갤러리. 이들이 밀라노의 패션 예술 디자인의 새 시대를 조명하는 전시 쇼케이스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전시장의 규모만 약 300평으로 전 세계 그리고 밀라노 로컬의 전도유망한 디자이너와 브랜드 아티스트의 전례 없는 협업한 제품들로 전시회를 가득 채웠다고 합니다. 2018년 가을 겨울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에 열린 오프닝 이벤트는 쇼케이스의 미리 보기로 뉴욕 기반의 유니섹스 브랜드 텔파가 미국 출신 아티스트 프랭크 벤슨과 협업 전시를 열었고 슬램잼은 LA에서 제일가는 스트릿웨어 브랜드 424 온 페어팩스와 알파 인더스트리랑 협업하여 멀티미디어 설치미술을 선보였으며 영국 디자이너 사무엘 로스는 오클리와 유나이티드 스탠다드랑 나눈 대화를 공개..
아직 새로운 시작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았건만 과거와 미래의 가을과 겨울이 공존을 이뤘습니다. 시선을 돌릴 곳은 영국 2018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 런던 남성 패션위크이며 유서 깊은 패션 도시에서는 전통과 권위 아래 실험과 독창성이 교차했고 3일간 그려진 다채로운 세계관 중 여러분들의 감각을 자극할만한 일곱 가지 컬렉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키코 코스타디노브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2016년 6월에 데뷔했고 런던 남성 패션위크에서 반드시 언급해야 할 디자이너로서 파고드는 연구적 성향 디테일을 고려한 독창적 실루엣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정교한 기술 독창적 화풍을 가진 디자이너로 나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배양분이 충분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실제 도버 스트릿 마켓 입점 이후 브랜드 매출이 두 배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