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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꾸꾸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의 변형 모델은 여럿 있었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에어 베이퍼맥스 라이트 2는 이번에 기존 디자인을 완벽하게 탈피 했습니다. 이번에는 삭스 타입의 부츠 모델인데 삭스 타입의 부츠 모델은 이미 나이키에서 선보인 바 있지만 에어 베이퍼맥스 라이트 2는 웨스턴 부츠의 디자인을 차용한 모델로 더 의미가 있으며 뒷꿈치 부분에만 적용된 에어 베이퍼맥스의 유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출시 정보는 아직 미정이고 파격적인 디자인의 에어 베이퍼맥스 라이트 2는 과연 베이퍼맥스만큼 큰 인기를 얻을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평소 컬러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의류 라인 아디컬러가 얼마전 2018년 S/S 봄 여름 컬렉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진정한 복고는 전통과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만의 특권으로 70년대를 주름 잡았던 브랜드의 시그너처 스타일들을 아디컬러 디자인으로 재해석했으며 아디다스 로고가 돋보이는 후드 긴팔 크루넥 풀오버 트랙 재킷과 트랙 팬츠 그리고 경량 아우터웨어 같은 스포츠 웨어가 대담한 빨강과 노랑 파랑 검정 색상으로 부활했습니다. 새 시즌 스니커 실루엣으로 간택 받은 주인공은 아디다스 스포츠 휴 인데 1983년에 첫선을 보였던 모델을 소환해 아디컬러 콘셉트에 걸맞은 네 가지 색상을 입혔고 선택지는 블루버드 페어웨이 그린 스칼렛 레드 선 옐로우 네 가지로 포토그래퍼 찰리 잉그만과 감독 데..
얼마전 스노우 피크가 2018년 S/S 봄 여름 어페럴 컬렉션과 캠핑용품 제품들의 룩북을 공개했습니다. 의류는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연한 회색과 청록색 그리고 상아색으로 이룬 색감에 자연을 연상시키는 황토색과 카키를 삽입했으며 경량의 얇은 나일론 소재 의류 아래 따스한 레이어 역할을 하는 고급 와플 셔츠와 숲속 프린트로 꾸민 버킷 모자가 눈에 띄고 부츠와 운동화 그리고 샌들 등 다양한 신발과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컬렉션들이 있다고 하니 합니다. 마지막으로 캠핑용품은 스노우 피크를 대표하는 텐트와 캠핑 의자 및 식탁과 난로 고무 조명 그리고 각종 주방용품과 식기류를 시작으로 올해 처음으로 출시되는 신제품을 포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나무 쟁반과 피자 칼 그리고 필드 바리스타와 주전자 그라인더 드립..
오래된 브랜드의 낡은 물건들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스페인의 프로젝트 디자인 그룹 벨&벨 스튜디오가 이번에는 클래식 베스파를 새롭게 뜯어고쳤다고 합니다. 반절이 잘려나간 빈티지 베스파 모양의 Z-스쿠터는 철저하게 전기를 통해 움직이는 전자동 세그웨이이고 실제로 베스파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며 세그웨이가 갖출 수 있는 첨단의 기술이 모두 담겼다고 합니다. 4시간 충전으로 최대 25킬로미터 거리를 시속 20킬로미터로 이동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통해 일부 기능의 제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격은 약 780만이고 벨&벨 스튜디오 웹사이트에서 Z-스쿠터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그들이 만든 다른 디자인 제품들을 확인할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인기 만화 드래곤볼에 나오는 캐릭터를 신발화하는 아디다스의 작업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신룡을 모티브로 한 EQT 서포트 ADV 미드 모델은 용의 몸체를 표현한 갑피와 뒤꿈치 탭과 밑창 등 붉은 눈빛을 표현한 포인트가 강렬함을 자아내며 12월에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레곤 울트라 테크도 마찬가지로 신발 갑피 전체에 베지터의 상징 색인 노란색과 파란색을 삽입한 디자인으로 11월에 발매한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요즘 아디다스에서 드래곤볼 캐릭터를 신발화하는데 정말 신선한거 같고 개인적으로 드래곤볼 말고 다른 만화들도 신발화한 디자인을 보고싶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만화 캐릭터를 신발화한 디자인을 보고싶나요?
얼마전 람보르기니의 수장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브랜드의 초호화 슈퍼카 이미지를 다른 방향으로 틀었는데 람보르기니 역사상 첫 SUV인 우르스는 상징적인 노란색 외관에 담은 다양한 기능들이 그 결심을 증명하고 그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운전모드 세 가지 SABBIA(모래) TERRA(흙) NEVE(눈) 안좋은 환경 속에서 알맞은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8단계 자동변속기까지 장착하여 최고의 운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고 람보르기니 답게 우르스는 650마력 4.0리터 엔진과 3.6초 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할수 있으며 최고 속도 시속 305km까지 도달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 람보르기니 우르스의 가격은 2억원을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애플이 얘기했던 9월에 신작 공개가 벌써 두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올해의 아이폰 신작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채로운 색깔 옵션들이 추가된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애널리스트 Ming-Chi Kuohe에 따르면 소문의 6.5인치 OLED 아이폰은 블랙과 화이트을 위시하여 신상 골드 색상을 선보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번 아이폰 신작의 하이라이트는 6.1인치 모델로 그레이 레드와 함께 블루와 오렌지 색상이 나온다고 하며 아이폰 5c 블루 이후 오랜만에 파란색 옵션을 추가했고 아이폰 역사상 최초로 오렌지 색상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이 매년 신제품 출시 이후 아이폰 레드를 내놓긴 하지만 새 아이폰을 네 가지 색상으로 발매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고 아이폰 5c의 형형색색 폴리카보네이트 뒷면을 사랑했던 애플..
평소에 형광색 마니아라면 귀가 번쩍 트일 소식이 있는데 올해 여름과 가을에 나이키에서 형광색의 스니커가 무더기로 쏟아진다고 하는데 출시가 확정된 모델은 우선 나이키의 두 대표 플라이니트 모델인 베이퍼맥스와 에픽 리액트 그리고 최근 모습을 드러낸 오프화이트&나이키 에어 포스 1이 뒤를 잇는다고 하며 이번에 나이키에서 특유의 이 형광색에 볼트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우선 형광색 나이키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의 이름은 볼트 브라이트 크림슨이고 새하얀 리액트 중창과 그라데이션 밑창 위에 형광색 볼트 갑피를 얹은 후 힐캡 부분에 나이키 고유의 빨간색인 브라이트 크림슨 터치를 더했다고 하며 7월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형광색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2는 오늘 7월 5일로 출시일이 확정됐고 3M 스카치 라이트..
매년마다 닥터마틴과 팀버랜드 컨버스 그리고 반스와의 협업으로 이슈되는 엔지니어드 가먼츠가 2018년 S/S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반스와의 협업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작년 여름에 선보였던 검은색과 남색 짙은 회색 색상에 이어 이번에는 흰색과 겨자색 그리고 빨간색으로 클래식 슬립온 LX 모델에 부드러운 스웨이드와 이를 뒤집은 매끈한 가죽을 비대칭 형으로 입힌 모습입니다. 이번 협업 신발은 다가오는 7월 6일부터 네펜시스 뉴욕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고 국내 판매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저도 평소에 반스 슬립온을 즐겨 신는데 이번 협업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예쁜거 같고 하루 빨리 국내에도 발매됬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투팍의 사망 사고에 얽힌 새로운 진술이 제기됐다고 하는데 1996년에 벌어진 투팍의 총격 사건을 재조명하고자 넷플릭스가 기획한 논픽션 드라마 미결:투팍과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죽음은 과거 컴튼 갱단에 연류된 이력이 있는 듀안 키스 데이비스의 자백이 담긴 테이프를 입수해 공개했다고 합니다. 투팍 샤커는 1996년 9월 미상의 차량에서 발사된 총격으로 인해 사망했는데 테이프 속 데이비스의 증언에 따르면 총격 당시 그는 투팍을 공격한 차량의 조수석에 앉아 있었고 차량 뒷좌석에서는 사망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올란도 앤더슨과 사우스사이드 크립스 갱단의 또다른 인물이 앉아 있었다고 하며 그는 투팍을 향한 총알이 차량 뒷좌석에서 발사됐다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총을 쏜 인물이 누구인지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