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나이키 운동화
- 어 콜드 월
- 이지
- 에어맥스
- 2018FW
- Nike
- 베이퍼맥스
- 나이키 신발
- 이지부스트
- 아디다스
- yeezy boost
- 신발
- 나이키
- 버질 아블로
- brand profile
- 컬렉션
- 크레이그 그린
- 킴 존스
- 나이키 베이퍼맥스
- Pitti Uomo
- 루이비통
- 버질아블로
- adidas
- 아디다스 신발
- 키코 코스타디노브
- NEW BALANCE
- 뉴발란스
- 고샤 루브친스키
- 브랜드 프로필
- 나이키 에어맥스
- Today
- Total
목록패션정보/신발 (42)
말년꾸꾸
이번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디자이너 안태옥의 브랜드 스펙테이터와 협업한 트레킹화 서비스 러너 2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밀레의 협업 프로젝트 밀레 랩의 일환으로서 스펙테이터와의 협업은 캡슐 컬렉션 이후 두 번째이며 밀레의 베스트셀러 트레킹화 볼케이노와 스펙테이터의 시그니처 슈즈 서비스 러너의 특장점을 융합한 극강의 하이브리드로 돌아왔으며 밀레의 기술력이 자랑하는 최상의 착용감과 스펙테이의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가 삼위일체를 이룬다고 합니다. 디자인에 활용된 파란색과 하얀색 그리고 빨간색은 밀레의 빈티지 로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운동화 끈을 과감하게 제거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다이얼 조작만으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으로 대체했고 디자인만 ..
에어맥스의 선구적인 에어 유닛은 나이키 나아가 스니커 디자인의 진보를 이끄는 위대한 걸음이 되어왔습니다. 매년 3월 26일은 에어맥스의 역사를 축하하는 에어맥스 데이로 브랜드의 상징인 에어맥스의 탄생을 기리는 스니커를 선보이기 위해 한해 중 나이키가 가장 분주한 시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라고 합니다. 에어맥스는 곧 나이키의 끊임없는 혁신 정신과 새로운 상상력을 제시하기 때문에 나이키는 2018년 에어맥스 데이를 위해 에어맥스 라인의 클래식을 소환했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1992년 첫선을 보인 에어맥스 180이며 땅이 아닌 공기 위에서 달리고자 하는 인간의 꿈을 현실로 만든 나이키의 초기작 중 하나로 180도 가시성을 내세운 에어 유닛의 진보적인 착화감은 나이키 테크놀러지의 진보일뿐만 아니라 러닝화..
이번 2018년 초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180이 강한 부흥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꼼데가르송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핑크색 컬렉션 협업 3종류를 탄생시켰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80은 1991년 첫선을 보인 이래 에어맥스 실루엣에 영감이 되어 온 전통 있는 모델로 나이키의 헤리티지를 담은 박시한 디자인인 레이저 핑크와 핑크 라이즈 그리고 솔라 레드 세 가지 핑크 스니커로 돌아왔습니다. 에어맥스 운동화 특유의 투명한 밑창도 90년대로 회귀했으며 핑크색의 유행과 소위 말하는 아빠 신발이라 불리는 트렌드의 융합체에 대한 첫인상은 다음 설명으로 대신합니다. 꼼데가르송 x 나이키 에어맥스 180 협업 올핑크 컬렉션은 꼼데가르송 한남점과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1월 18일에 론칭할 예정이며 가격대는 37만 5천원..
얼마전 런던 남성 패션위크 2018년 가을 겨울 시즌 리뷰를 봤다면 이번에는 구체적인 디테일을 살펴볼 차례인데 레이더망에 포착된 아이템은 스타일에 마침표를 찍은 신발이며 그중에서도 타 브랜드와 협업으로 제작된 제품 세 가지를 소개하려 하는데 브랜드명은 크레이그 그린과 키코 코스타디노브 그리고 리암 호지스입니다. 1.크레이그 그린 x 그렌슨 남성 수제화의 명가가 크레이그 그린의 조력자로 나섰는데 2014년 봄 여름 시즌으로 인연을 맺은 그렌슨입니다. 새로이 전개한 둘의 협업 제품은 크레이그 그린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공개됐고 독특한 굴곡을 지닌 레이스업 신발이며 연말 발매 예정인 신발은 네 개의 가죽 리지를 특징으로 한다고 합니다. 입체적인 본체와 넓은 신끈 그리고 이전 협업 제품과 비슷해보이는..
버켄스탁의 컨테이너 콘셉트 쇼룸인 버켄스탁 박스가 미국 전역 투어를 계속해 나간다고 하는데 서해안으로 향하면서 버켄스탁의 여정이 더욱 특별해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디자이너 릭 오웬스가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3월 15일 프라이빗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공식 공개될 예정이며 릭 오웬스 버켄스탁 박스가 들어설 무대는 LA 브랜드의 La Brea Avenue 매장 앞에 설치된다고 합니다. 이후 베를린의 콘셉트 매장 안드레아스 머커디스(Andreas Murkudis)부터 뉴욕 바니스와 휘트니 박물관 꼬르소 꼬모 밀라노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아웃 포스트로 항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릭 오웬스 버켄스탁 박스의 중요 관전 포인트는 바로 릭 오웬스의 손길을 거쳐서 만든 한..
이번 2018년도 새해부터 뉴발란스 브랜드와 영국에 유명한 구두 브랜드 그렌슨이 손을 맞잡고 수제화 운동화를 만들어 발매했다고 합니다. 그렌슨만의 남성 가죽화 명가의 노하우와 뉴발란스만의 특별 노하우를 합처 완성한 멋진 수제화 운동화 신발 3종류를 선보였다고 하는데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 브랜드의 교류로 탄생한 결과물은 그냥 운동화라는 카테고리로 정의하기엔 그 자태가 다른 보통 운동화들과는 남다르며 고급 소재로 견고하게 제작한 패널과 브로그 장식 그리고 남성 구두에서 볼 법한 유자형 팁 등 구두와 운동화의 경계에 선 디자인이 더욱 높은 소장 가치를 더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 플림비 공장에서 오래 숙련된 장인이 만든 여성용 576 모델 운동화도 이번 구성에 포함된다고 하니 참고하시..
지난해 2017년 마지막 금요일 강남역에 스우시를 품은 아이스링크가 등장했습니다. 장소는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8년 나이키 JUST DO IT 캠페인을 미리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키워드는 미친 존재감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끝없이 도전하는 JUST DO IT 이란 뜻으로 정신을 실천하는 모든 이들을 통칭하는 뜻이 되겠습니다. 이날 새롭게 단장한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입장 전에 주위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아이스링크 위에 미친 존재감 네온과 대형 얼음 조각으로 설치된 JUST DO IT이라는 영어 문장에 시선을 빼앗겼는데 그 이유는 어두컴컴한 밤거리였지만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며 아름답고 환하게 빛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별 공연에서는 JUST DO IT 캠페인을 위한 노래 음원도 ..
여러분이 일반적인 단색 운동화에 만족하지 못 한다면 나이키가 최근 공개한 에어 포스 로우 스플릿 신발을 주목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신발 이름에서부터 외관까지 그 독특한 콘셉트를 엿볼수 있고 신발의 외관을 약 3분에 1 기준으로 구분하여 각각 다른 색깔을 입힌 디자인이 특징이며 모두 나이키 에어 포스 신발의 상징성인 흰색을 바탕으로 연한 갈색 빨간색 그리고 검은색이 들어간 세 가지 모습으로 발매한다고 합니다. 기존 나이키 에어 포스와 또 다른 차이점이라면 마치 뱀 가죽을 연상시키는 신발 갑피의 질감이라고 하는데 사진으로는 티가 잘 안나지만 실제로 착용한 모습을 보면 눈에 확 띌거 같습니다. 소개해드린 신상 나이키 에어 포스 신발 출시일은 2018년 상반기쯤으로 예상되지만 정확한 공식 발매 정보는 아직 미..
서울 끝자락에 위치한 정릉에 둥지를 틀더니 프랑스 가정집을 닮은 인테리어를 시연하면서 둘을 묘하게 섞은 어여쁜 아이가 앞으로 걷고 뛸 소중한 공간으로 세 가족이 함께 공기를 나누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데 이 이야기는 신랑 봉태규와 신부 하시시박의 이야기 입니다. 최근 574 v2를 출시한 뉴발란스가 봉태규와 하시시박을 만났는데 따뜻함 편안함 그리고 행복한 분위기가 느껴젔다고 하는데 이 부부는 함께 성장하면서 옛날에 멋쟁이로 불리던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결혼뒤 더 멋진 엄마와 아빠가 됐다고 합니다. 이번에 뉴발란스 574는 V2로 도약하기 위해 세 가지 디테일에 신경 썼다고 합니다. 첫 번째: 라스트 강화로 좋은 착화감을 구현하기 위한 작업인데 덕분에 슬림한 실루엣을 가젔다고 합니다. 두 번째: 갑피..
이번에 대형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나란히 신상 신발을 공개했는데 아디다스에서는 모델명 크레이지 BYW LVL Ⅰ신발을 나이키에서는 모델명 에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유틸리티 트리플 블랙이 이번 신상 신발들의 주인공입니다. 일단 아디다스가 선보인 크레이지 BYW LVL Ⅰ는 NBA 해외농구팀 골든 스테이트팀의 닉 영 선수와 LAL 소속 브랜든 잉그램 선수를 통해 데뷔한 새 농구화입니다.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신발인 만큼 사용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디다스에서는 두툼한 부스트 중창을 더해 최적의 착용감을 구현했고 또한 검은색으로 통일한 갑피는 통기성이 좋은 프라임니트 소재와 스웨이드를 부분 적용해 기능성과 미적 만족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소개해드린 아디다스 크레이지 BYW LVL Ⅰ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