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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꾸꾸
두 브랜드는 어떻게 만나게 됐나? 우리 쪽에서 반스에게 먼저 연락했고 이번 시즌에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싶은 브랜드는 반스뿐이었다. 작업 과정은 어땠나? 협업은 항상 어렵고 또 즐거운데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두 회사가 아이디어를 내고 타협점을 찾고 결과를 내는 과정은 설레면서도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다. 엄청나게 많은 디자인을 그렸지만 결국 처음 떠오른 디자인과 흡사하게 완성됐고 과정이 꽤 험난했지만 돌이켜보면 디자인은 처음부터 머릿속에 정해졌던 것 같다. 볼트 바이 반스 카테고리로 진행하는 첫 번째 로컬 프로젝트라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볼트 카테고리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 볼트는 반스의 가장 최상위 프리미엄 카테고리이며우영미 2018년 봄 여름 컬렉션의 영감이 된 예술과 패션을 사랑하는 자..
이번에 MIT 디자인 연구소와 브랜드 푸마는 밀라노 디자인 주간을 통해 미래에 상용화될 친환경 스포츠웨어의 네 가지 사례를 공개했다고 하는데 친환경을 관통하는 핵심 요소는 바로 박테리아라고 합니다. MIT 디자인 연구소와 푸마가 디자인한 첫 번째 사례는 학습하는 깔창인데 이는 일종의 스마트 깔창으로서 내장된 박테리아를 이용해 사용자의 생물학적 정보를 수집하고 신체조건을 분석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호흡하는 신발인데 역시 박테리아 반응으로 사용자가 발생하는 열에 맞춰 박테리아가 신발의 폼을 섭취해 신체에 적합한 통풍 구조를 만드는 식이고 지금까지의 맞춤과는 차원이 다른 방식으로 형성된 신발의 폼은 사용자의 열에 따라 정확한 통기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세 번째 혁신은 주변 공기의 탄소 함유량에 반응하는..
많은 사람들한테 인기있는 브랜드 반스가 2018년 여름 채비를 단단히 했다고 하는데 알록달록한 색상을 입은 클래식한 아이템부터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팩까지 색감이 다한 신상 아이템을 여럿 선보였고 반스가 제안한 선택지는 아래에 있습니다. -선셋 페이드- 반스가 일출과 일몰의 찬란함을 갑피에 물들였으며 노란색에서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옅은 주황색 그리고 보라색으로 이어지는 색의 변천이 인상적이고 낭만적인 선셋 페이드 팩은 세 가지 실루엣으로 전개된다고 하며 가격은 6만원대에서 8만원대로 반스 웹사이트에서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반스 볼트x필그림 서프 서플라이- 반스가 필그림 서프 서플라이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필그림 서프 서플라이는 빔스가 전개하는 편집숍으로 서핑 아웃도어와 관련한 다양한 ..
대디 슈즈의 원조 격인 뉴발란스 브랜드도 990을 필두로 최근의 유행에 적극 합류했다고 하는데 각종 협업과 컬렉션을 통해 막 공개했거나 공개할 7종류의 새로운 990 시리즈 정보를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에리즈 어라이즈 런던x뉴발란스 990 v3 뉴발란스의 클래식 990 v3에 요즘 뜨거운 브랜드 에리즈 어라이즈 런던이 손을 댔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990 v3의 디자인은 그대로 둔 채 뒷꿈치 부분을 레드 옐로우 블루 블랙으로 감쌌다고 하며 에리즈 어라이즈의 이름이 커다랗게 박힌 깔창은 덤으로 발매는 5월 17일에 한다고 합니다. 아드섬 커스텀 990 v3 990 v3는 뉴발란스가 아드섬의 2018년 봄 여름 컬렉션을 위해 특별 한정 제작한 모델이며 심플한 모노 톤 그레이 컬러 바디 위에 단정하게 아드섬의 ..
천천히 호흡을 고르고 일정한 보폭으로 속도를 내고 온몸에 오르는 열기를 고루 느낄수있는 단순하지만 무엇보다 보람차면서 의지와 집중만 있으면 누구든 달릴수있는 하지만 관건은 무엇을 신느냐인데 결국 러닝도 장비발이라고 합니다. 아는 만큼 좋은 러닝 조력자를 고를 수 있다고 하는데 러닝화에 심혈을 기울이는 다섯 브랜드에서 하나씩 소신 있게 골랐는데 나이키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아디다스 아디제로 프라임 LTD 뉴발란스 1500v4 아식스 카야노 24 언더아머 호버 소닉의 착화감부터 접지력까지 잘 모르면 간과하기 쉬운 사항을 꼼꼼하게 분석했다고 합니다. -다섯 브랜드로 구성한 러닝화 리포트- 나이키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가격: 16만 9000원 발볼: D 힐토드롭: 10mm 갑피 소재: 플라이니트 착용감: 발..
이번에 릭 오웬스와 버켄스탁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버켄스탁 박스 팝업을 개최했다고 합니다. 베를린과 뉴욕 그리고 밀라노에 이어 문을 연 로스앤젤레스 팝업은 라 브리어 애비뉴에 위치한 릭 오웬스 매장에서 진행됐다고 하고 오웬스가 재탄생시킨 스웨이드 그레인 가죽과 긴 우모 등을 소재로 한 13가지 샌들이 진열됐다고 하며 3가지 레그웨어와 릭 오웬스 의류 그리고 버켄스탁 신상품 일부도 구성에 포함돼 다채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했다고 하며 이번 로스앤젤레스 팝업은 4월 21일까지 라고 합니다. 어떻게 협업을 시작하게 됐나? 버켄스탁과 연이 닿게 된 요인은? 릭 오웬스(이하 R): 190년대 흑백 사진집 Der Mensch und die Sonne을 소장했었는데 책에는 누드 비치와 숲을 뛰어다니는 사람들을 피사체로 한..
뉴발란스 574는 30년 전부터 지금까지 가장 존경받는 운동화 중 하나로 꼽히는데 그중에서도 상징적인 컬러로 꼽히는 그레이 색상 뉴발란스는 이처럼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과 컬러를 앞세워 다가오는 3월 15일에 축하의 날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레이 데이라 칭하는 기념일은 뉴발란스 574의 상징과 회색의 초월적 성질 그리고 뉴발란스 클래식 혈통의 영구적인 유산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호주 홍콩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아랍 에미리트 및 태국 등 전세계 20 개 이상의 도시에서 행사를 동시 진행했다고 합니다. 뉴발란스가 말하는 회색은 단순한 색조 이상으로 대담하게 독립적인 정신 상태를 상징하는데 즉 뉴발란스의 절제된 디자인 철학을 정의하는 것이고 1980년에 개봉된 뉴발란스 620은 기존 생활 방..
옛날 1998년 나이키가 출시한 제품 하나가 축구계를 발칵 뒤집었는데 그 제품은 바로 머큐리얼입니다. 스피드의 새로운 정의를 내린 축구화로서 대부는 호나우두 그의 폭발적인 플레이에 맞춰 설계된 첫 번째 머큐리얼은 파격 그 자체로 소재와 플레이트 그리고 첫인상을 좌우하는 컬러까지 축구화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은 유일무이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범접할 수 없는 속도와 발과 제품의 결속력 그리고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핵심 소양을 갖춘 머큐리얼 축구화는 요컨대 축구인의 염원이자 스포츠 브랜드의 숙원으로 축구화는 진화한다고 합니다. 변화무쌍한 축구 역사에서 아이콘이 된 나이키 머큐리얼이 이번에 20주년을 맞이했는데 이들은 질주를 멈추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고서 스피드를 재정의할 신형 머큐리얼 36..
이번에 루이비통 브랜드가 어글리 슈즈 유행의 대열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청키 스니커 전장에 등판한 모델명 아치라이트(Archlight)는 2018년 봄 여름 컬렉션 런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모델이 판매를 개시했고 니콜라스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가 청키 스니커 트렌드에 완벽하게 부합하면서 요즘 유행의 판도를 바꿀 만큼 드라마틱한 디자인을 탄생시켰으며 파도 모양의 두툼한 고무 밑창과 길고 과장된 혀로 무장한 대범한 실루엣이라고 합니다. 프리미엄 가죽과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아치라이트는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고 하며 블랙과 화이트 모델은 보디 전체를 루이비통의 시그너처 모노그램 패턴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5종류는 모노그램 힐탭을 장착했으며 신발창과 혀에 은근하게 새겨..
요즘 영하 -16℃ 정도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시려 오는 맹추위 속에 나이키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신상들로 발끝만은 따뜻하고 화사하게 꾸며 보자고 발매 소식을 전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8 QS- 첫 번째 선택지는 곧 있으면 20주년을 맞이하는 에어맥스 98인데 오묘한 터키석 블루와 오렌지색 그리고 보라색을 멋들어지게 조합해 보석을 닮은 에어맥스 98 QS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아무나 소화하지 못할 만큼 대범해 보이는 색상이지만 한번쯤 도전해봐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나이키 에어 맥스 플러스 Tn 하이퍼 블루&타이거- 두번째는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색깔로 출시 중인 에어맥스 플러스 Tn인데 이번 모델은 시리즈의 고전 하이퍼블루와 타이거를 결합했으며 신발 밑부분에 하이퍼 블루 특유의 색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