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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빈티지 (3)
말년꾸꾸
얼마전 서울에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 빈티지 의류 셀렉트숍이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가버먼트라고 합니다. 편집숍 쿤에서 바이어로 일한 신귀범과 라이프 포뮬라 대표 디자이너 하재민 그리고 데시 아키텍트 대표 건축가 황현진이 의기투합해 세운 이곳은 좋은 옷을 입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과 입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아이템들을 여럿 보유한 수집가의 접점이라고 하며 3명의 감도 높은 가버먼트 요원이 해외에서 직접 구입한 제품을 선보이고 몇몇 수집가의 수준 높은 컬렉션을 위탁 판매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내용- 항상 아쉬운게 있었는데 유럽이나 일본은 세컨핸드 유통 문화가 발달했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다는게. 그럴 공간이 많지 않은 것도 한 몫 하기도 하지만 패션계는 브랜드가 뜨고 지는게 ..
이번에 캐나다 힙합 그룹 스월른 멤버스의 매드차일드가 경매 사이트 헤리티지 옥션에 자신의 빈티지 소장품들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제품은 자그마치 112개이며 더군다나 하나같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희귀템으로 수집가들의 구미를 당긴다고 합니다. 우선 제일먼저 수집가들 눈에 띄는 제품우 슈프림이며 스팔딩과의 2007년도 협업 농구공의 시작가는 60만원대라고 하며 그밖에 슈프림의 소화기와 지포 라이터 그리고 야구 방망이 등 총 29개의 희귀하고 멋있는 아이템들이 대기 중이라고 합니다. 팝 아티스트 카우스의 작품도 새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는중 이라고 하는데 그중엔 잘 알려진 2002년 작 아트토이와 2005년 작 목재 베어브릭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베이프 그리고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
의류 빈티지 숍은 크게 두 중류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진짜 빈티지를 취급하는 숍 두번째는 진짜 빈티지를 취급하지 않는 숍인데 여기서 진짜는 진품과 위조품을 가리는 기준이 아닙니다. 국내에선 빈티지의 의미가 왜곡되었는데 사람들은 종종 이 용어를 구제 의류와 헷갈릴 때가 있는데 흔히 홍대나 동묘 광장시장에서 찾을 수 있는 구제 의류는 빈티지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제품이 약 20년만 돼도 빈티지라 칭할 수 있다는 무언의 규칙이 있지만 단순히 오래되었다고 해서 수집 가치가 있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밀리터리와 워크웨어를 수집하기로 유명한 영국 디자이너 나이젤 카본은 빈티지는 최소 1940~1950년대 이전의 제품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하는데 무려 21억 원으로 평가되는 4000여 점의 빈티지 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