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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꾸꾸
이번에 런던 패션위크 멘즈가 성공리에 마쳤는데 항상 그렇듯 거리는 발렌시아가와 디올 나이키 그리고 라프시몬스를 멋그럽게 스타일링한 패셔니스타들로 붐볐다고 합니다 그 밖에 리암 호지스 어 콜드 월 등도 포착할 수 있었는데 이는 하입비스트 에디터가 꼽은 이번 시즌 런던 패션위크의 베스트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시니어 에디터 장승호–마틴 로즈 매 컬랙션마다 90년대에 대한 찬사를 보내왔던 마틴 로즈가 이번에는 시대를 좀 앞당겨 80년대에 다다랐다고 하는데 2019년 봄 여름 컬렉션 그녀가 착륙한 곳은 80년대말과 90년대 초의 런던 골목 어딘가에 그녀는 본 컬렉션을 통해 과장과 냉소가 혼합된 당시 런던의 낭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커다란 가죽 재킷과 워싱 스터드 데님과 강렬한 색채의 청키 프린트..
(서울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워) 얼마전 청담동 겐조 플래그십에서 마주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움베르토 레온이 인삿말을 건넸다고 하는데 컬렉션은 물론 광고 비주얼과 브랜드 전략 그리고 오프닝 세레모니 운영까지 패션계의 그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보낼 듀오에게 기분과 상태를 물으니 생동적인 에너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서울에 오기 전 캐롤과 함께 캄보디아에 있었고 꽤 길고 터프한 일정을 소화했지만 피곤하긴 커녕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데 그이유는 서울에 겐조를 상징할 멋진 공간이 생겨서 라고 합니다. 청담동에 새로이 문을 연 녹색 원통형 디테일로 파사드를 디자인한 겐조 플래그십 매장은 7년간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종횡무진 중인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이 한국을 방문한 이유이며 건축가 라파엘 데 카르데나스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