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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꾸꾸
(서울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워) 얼마전 청담동 겐조 플래그십에서 마주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움베르토 레온이 인삿말을 건넸다고 하는데 컬렉션은 물론 광고 비주얼과 브랜드 전략 그리고 오프닝 세레모니 운영까지 패션계의 그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보낼 듀오에게 기분과 상태를 물으니 생동적인 에너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서울에 오기 전 캐롤과 함께 캄보디아에 있었고 꽤 길고 터프한 일정을 소화했지만 피곤하긴 커녕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데 그이유는 서울에 겐조를 상징할 멋진 공간이 생겨서 라고 합니다. 청담동에 새로이 문을 연 녹색 원통형 디테일로 파사드를 디자인한 겐조 플래그십 매장은 7년간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종횡무진 중인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이 한국을 방문한 이유이며 건축가 라파엘 데 카르데나스Ra..
브랜드 파이낸스에서 매년마다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패션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상위 4개 브랜드는 작년 순위와 동일하다고 하는데 나이키는 전년 대비 브랜드 가치가 12%가량 하락했음에도 30조에 가까운 가치를 평가받으며 1위의 타이틀을 지켰고 순위는 그대로지만 라이벌 브랜드 간 엇갈린 명암은 유독 극명하다고 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나이키가 북미 시장에서의 상대적인 부진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면 그에비해 아디다스는 이 틈새에서 10대들의 지지를 얻은 듯하여 전년 대비 41%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약진을 이어갔으며 1년 사이 브랜드 가치가 4조 이상이 늘어난 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위 H&M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라이벌 자라를 더 의식하게 됐다고 하는데 21%..
이번에 루이비통 멘즈 아티스틱 디렉터 자리의 공석을 채울 인물이 발표되었다고 하는데 킴 존스의 뒤를 이을 디자이너는 바로 버질 아블로라고 합니다. 나이키의 더 텐 컬렉션으로 한껏 주가가 오른 그가 버버리나 베르사체 행을 택할 것이란 예상을 뒤집고 루이비통에 합류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아블로는 루이비통 브랜드 역사상 첫 흑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됬으며 현재 발망의 올리비에 루스텡 외 유럽의 럭셔리 하우스 디렉터 중 유일한 흑인이기도 하고 또한 킴 존스를 비롯해 마크 제이콥스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와는 달리 정규 패션 디자인 교육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그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블로의 이번 행보는 지난해 슈프림과의 협업을 통해 패션계의 판도를 뒤집은 루이비통의 실험적이고 담..
내맘대로를 신조로 도전을 거듭하는 바조우. 유수의 브랜드가 DDP에서 새 컬렉션을 꽃피울 무렵에 그가 맞은편 두타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99퍼센트이즈 2018년 F/W 가을 겨울 컬렉션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타이틀은 CHAlleNGE 로서 도전과 변화를 블렌딩해 독창적 세계관을 그려내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런웨이 및 공연이 열린 동대문에 있는 두타 지하주차장 5층에서는 브랜드 겸 자동차 커스텀 크루 Peaches At Lab과 공동 작업한 자동차의 등장으로 쇼의 막이 올랐다고 하는데 디자이너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실루엣과 스프레이 흔적 부분적인 가죽과 지퍼 사용 보디에 매달린 패딩 재킷과 액세서리로 활용한 니삭스와 신가드 및 첫 등장한 언더웨어 그리고 커스텀 카에 영감을 준 나이키 에어맥스 270은 유다..
이번 6월에 개최될 러시아월드컵이 석 달 뒤로 다가오면서 각 국가가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속속 공개하고 있는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입을 새 유니폼은 이번에 한국 축구 대표팀의 후원사 나이키가 3월 22일 서울 동대문 두타몰에서 태극전사들의 유니폼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컬러이고 한국의 정통성과 자긍심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트렌드인 한류열풍에서 얻은 영감을 디자인에 반영했다고 합니다. -빨검 20년 만의 부활- 예전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빨검이 부활했다고 하는데 태극 문양을 닮은 밝은 붉은색 상의와 태극기 4괘에서 영감을 받은 검정색 하의로 어웨이 유니폼을 디자인했는데 하는데 그동안 대표팀 유니폼은 빨간색과 흰..
이번에 헤리티지플로스 브랜드가 2018년 S/S 봄 여름 트리커즈 협업에 이어 시즌의 전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헤리티지플로스 브랜드가 자랑하는 편안한 면 티셔츠와 스웨츠 베이식스 외 다양한 남성을 고려한 포괄적인 라인업으로서 폴로 버튼 셔츠와 옥스퍼드 셔츠 그리고 앞주머니에 브랜드의 크레스트를 패치한 니트는 프레피 감성을 더하고 반짝이는 나일론 소재의 풀오버 아노락과 트랙 팬츠 그리고 반바지는 스포티 감성을 겨냥한다고 합니다. 특히 아노락은 앞주머니 안에 접어서 보관할 수 있게 제작되어서 실용성을 높인 모습이고 하의는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스톤 진 Stone Jean과 고급스러운 Sk8 치노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는 타월 소재 맨투맨을 트리커즈 슬리퍼와 함께 착용하는 뜻밖의 스타일링들..
뉴발란스 574는 30년 전부터 지금까지 가장 존경받는 운동화 중 하나로 꼽히는데 그중에서도 상징적인 컬러로 꼽히는 그레이 색상 뉴발란스는 이처럼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과 컬러를 앞세워 다가오는 3월 15일에 축하의 날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레이 데이라 칭하는 기념일은 뉴발란스 574의 상징과 회색의 초월적 성질 그리고 뉴발란스 클래식 혈통의 영구적인 유산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호주 홍콩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아랍 에미리트 및 태국 등 전세계 20 개 이상의 도시에서 행사를 동시 진행했다고 합니다. 뉴발란스가 말하는 회색은 단순한 색조 이상으로 대담하게 독립적인 정신 상태를 상징하는데 즉 뉴발란스의 절제된 디자인 철학을 정의하는 것이고 1980년에 개봉된 뉴발란스 620은 기존 생활 방..
한국과 일본 양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유니섹스 브랜드 카인다가든이 두 번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카인다가든은 일본 기반의 브랜드이지만 특이하게도 한국에서 생산이 이루어진다고 하며 현재 일본에서만 판매되고 있는데 곧 국내에서도 만나볼수 있다고 합니다. 데뷔 시즌인 2018년 봄 여름 제품들은 신진 브랜드답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저널 스탠다드 등의 편집 매장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갔으며 그들의 새 제품들 역시 소포모어 징크스를 잠식하며 완판을 예고한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은 나의 사춘기는 90년대였다 라는 문장을 슬로건으로 내세웠고 전반적인 디자인은 1990년대의 펑크 문화로부터 출발했으며 빈티지 디테일과 넉넉한 실루엣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제품들 곳곳에 녹여낸 복고 그래픽은 20세기의 향취를 마구 풍기는..
곧있으면 다가올 2018년 봄 여름을 대비해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달콤한 변화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밀레의 이상행보를 감지한 건 지난해 12월인데 스펙테이터와 협업이 들려왔을 때 스펙테이터 디자이너 안태옥의 정체성을 피력한 디자인과 밀레의 혁신적인 기능을 융합한 컬렉션은 획기적으로 감응됐는데 이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스포츠 브랜드의 경로를 이어가는 핵심적인 협업이었고 2018년 봄 여름에 밀레가 클래식 라인으로 새로운 반란을 일으킬것이라고 합니다. 통칭명사는 레트로 유스 컬렉션이며 요점은 트렌드가 아닌 현 트렌드로 한 가지 장르에 휩쓸리지 않고 개성과 실용을 요시함을 의미하고 이를 표용하는밀레 클래식은 100여년 동안 알파니즘 역사와 함께해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라인이라고 합니다. ..
가끔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을 절감하게 되는데 이 브랜드를 보니 그렇습니다. 호카 오네 오네는 호카 원원이 아닌 호카 오네 오네로 발음해야 하는 미국 트레일화 회사가 브랜드 프로필의 주제로서 스니커 헤드에게 이지부스트와 발렌시아가 등이 동반자 같은 애인이라면 호카 오네 오네는 썸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잘 모르지만 눈길이 가고 호기심과 호감을 샘솟게 하는 호카 오네 오네의 모든것을 소개하겠습니다. Who 니콜라스 메르무드(Nicolas Mermoud)와 장 뤼크 디아르(Jean-Luc Diard)가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의 중추가 호카 오네 오네를 설립했고 디아르는 사업수완이 유다른 인물로 살로몬에서 스키 외 다른 카테고리를 생성해 회사 재무 상황을 개선한 이력이 있으며 호카 오네 오네가 5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