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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벌어진 뉴발란스 그레이 데이 행사~

말년꾸꾸 2018. 3. 18. 14:11
뉴발란스 574는 30년 전부터 지금까지 가장 존경받는 운동화 중 하나로 꼽히는데 그중에서도 상징적인 컬러로 꼽히는 그레이 색상 뉴발란스는 이처럼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과 컬러를 앞세워 다가오는 3월 15일에 축하의 날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레이 데이라 칭하는 기념일은 뉴발란스 574의 상징과 회색의 초월적 성질 그리고 뉴발란스 클래식 혈통의 영구적인 유산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호주 홍콩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아랍 에미리트 및 태국 등 전세계 20 개 이상의 도시에서 행사를 동시 진행했다고 합니다.
뉴발란스가 말하는 회색은 단순한 색조 이상으로 대담하게 독립적인 정신 상태를 상징하는데 즉 뉴발란스의 절제된 디자인 철학을 정의하는 것이고 1980년에 개봉된 뉴발란스 620은 기존 생활 방식에 조화로이 녹아들면서도 러닝에 최적화된 도시 러너들을 위한 최초 실루엣이었다고 합니다.
1982년 뉴 발란스 990은 계속해서 도전을 해왔고 그결과 80년대 신발 최고의 트렌드로 우뚝 섰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최초의 고가 실루엣으로 최고급 회색 스웨이드와 메시를 소재로 했으며 그 이후 뉴발란스의 상징적인 모델들은 회색으로 출시되었고 회색은 신발 산업에서 뉴발란스의 유산과 독립 정신을 상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의 뉴발란스 그레이 데이는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알베르에서 열렸으며 현장에서는 다니엘 스눅스가 진행하는 아트웍 퍼포먼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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