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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신상 머큐리얼 360 출시예정~

말년꾸꾸 2018. 2. 21. 14:13
옛날 1998년 나이키가 출시한 제품 하나가 축구계를 발칵 뒤집었는데 그 제품은 바로 머큐리얼입니다.
스피드의 새로운 정의를 내린 축구화로서 대부는 호나우두 그의 폭발적인 플레이에 맞춰 설계된 첫 번째 머큐리얼은 파격 그 자체로 소재와 플레이트 그리고 첫인상을 좌우하는 컬러까지 축구화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은 유일무이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범접할 수 없는 속도와 발과 제품의 결속력 그리고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핵심 소양을 갖춘 머큐리얼 축구화는 요컨대 축구인의 염원이자 스포츠 브랜드의 숙원으로 축구화는 진화한다고 합니다.
변화무쌍한 축구 역사에서 아이콘이 된 나이키 머큐리얼이 이번에 20주년을 맞이했는데 이들은 질주를 멈추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고서 스피드를 재정의할 신형 머큐리얼 360으로 네이마르와 아자르 그리고 산체스 등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가 동행한 스우시 역사를 만든다고 합니다.

-네이마르-
약 2년 전 모델의 시제품을 본 순간이 기억나는데 신고 바로 경기에 나서고 싶을 정도로 기대가 높고 믿음이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시를 앞둔 머큐리얼 360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는데 가장 끌린 부분은 색과 스피드이고 밑창을 축구화에 부착한 구조도 인상적이며 머큐리얼 360이 나의 장점을 살려주고 득점 기록을 올려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합니다.

-호나우두-
나와 머큐리얼 즉 우리는 역사가 일치하고 나는 스스로가 머큐리얼의 대부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나와 무수한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것이 첫 번째 머큐리얼이고 내 일부와 다름 없으며 새로운 머큐리얼 360은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무엇보다 아름답고 놀라운 수준이라고 합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이벤트 홀 프린트웍스에 광활한 대자연이 펼쳐졌느데 이는 공격수 계보 속에서 살아 숨 쉰 선수의 선수에 의한 선수를 위한 축구화 머큐리얼 신작을 소개하는 자리로 고요하게 움직이는 치타 무리와 전 세계 미디어가 서로를 응시한 찰나 머큐리얼 360 론칭 행사의 막이 올랐다고 합니다.
웅장한 풍광을 펼친 대형 스크린에서 축구계의 아이콘들이 차례로 등장했으며 각각의 인물이 머큐리얼의 의미와 가치를 읊었으며 모든 이의 심장이 요동친 순간 절반으로 갈라진 미디어 무리 위로 머큐리얼 360이 폭우처럼 쏟아졌고 신제품을 신은 네이마르와 아자르 그리고 산체스 등의 스타 플레이어가 그 사이를 가로질렀다고 합니다.
그렇게 나이키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360과 머큐리얼 베이퍼 360으로 축구의 미래를 그렸고 머큐리얼은 이미 스피드 부문에서 높은 고지에 오른 축구화로서 나이키는 이번 신작의 핵심을 최상의 스피드라고 거듭 강조했다고 합니다.

하나: 즉각적인 적응
선수들은 숙달 기간을 거치지 않아도 사용자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원했으며 나이키가 강구한 방법은 대대적인 소재를 교체하면서 브랜드의 혁신으로 손꼽히는 플라이니트 소재를 외피 전면에 적용하는 실험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 스피드
목표는 힘의 손실의 최소화 하는것이며 힘의 손실은 축구화 내부에서 불필요한 움직임이 생길 때 커지므로 나이키는 이러한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최고 속력에 이른 치타의 움직임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합니다.
동물의 본능적 움직임을 치밀하게 분석해 속도와 요소의 인과 관계를 파악한 뒤 내린 결론은 완벽한 핏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360 설계 구조로 갑피와 밑창 그리고 뒤꿈치 등 모든 신발 요소가 발을 온전하게 감싸는 기술로 마치 몸의 일부처럼 느껴지는 축구화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원리는 갑피와 분리된 솔 플레이트 대신 발 전체를 감싸는 플라이니트 소재와 내부 새시를 적용해 두 요소 사이의 간격을 없앴는데 사실상 솔 플레이트를 제거한 셈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의 파격은 플레이트의 변화이며 방점은 부분 부착으로 머큐리얼 360은 스터드가 있는 발 앞면과 뒷면만 플레이트를 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고 나이키의 표현을 빌리면 이는 발굽보다 발톱에 가까우며 마찰력에 초점을 둔 구조로 앞부분은 어떠한 방향으로도 가속을 가능케 하고 뒷부분은 제동력을 극대화한다고 합니다.

셋: 착용감 
90분 내내 이어지는 기분 좋은 착용감은 곧 빠른 속도로 이어진다는 것이 선수들의 지론이라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플라이니트 소재와 360 설계 구조 그리고 부분적으로 부착한 플레이트의 삼위일체가 훌륭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실제 머큐리얼 360 시리즈를 경험한 선수에 따르면 신작은 이전 모델보다 높은 안정감과 낮은 피로도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넷: 볼 컨트롤 능력 향상
나이키는 기후에 관계없이 동일한 볼 터치를 제공하는 ACC 기술을 보유했으며 나이키는 갑피 위 얇은 층을 입히는 기존 방식을 버리고 기술을 니트 자체에 결합한 방식을 택했으며 이렇게 완성된 갑피는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은 것은 물론 민첩성과 공 점유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번 머큐리얼 360은 속도를 색으로 시각화한 주황색과 강인한 느낌의 검은색 모델로 만날수 있으며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360과 머큐리얼 베이퍼 360 주황색 모델은 2월 26일에 발매되고 이후 28일부터 나이키 강남 및 축구 전문 매장에서 구매할수 있고 검은색 모델의 글로벌 출시일은 26일이고 국내 판매 정보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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