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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4 (6)
말년꾸꾸
천천히 호흡을 고르고 일정한 보폭으로 속도를 내고 온몸에 오르는 열기를 고루 느낄수있는 단순하지만 무엇보다 보람차면서 의지와 집중만 있으면 누구든 달릴수있는 하지만 관건은 무엇을 신느냐인데 결국 러닝도 장비발이라고 합니다. 아는 만큼 좋은 러닝 조력자를 고를 수 있다고 하는데 러닝화에 심혈을 기울이는 다섯 브랜드에서 하나씩 소신 있게 골랐는데 나이키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아디다스 아디제로 프라임 LTD 뉴발란스 1500v4 아식스 카야노 24 언더아머 호버 소닉의 착화감부터 접지력까지 잘 모르면 간과하기 쉬운 사항을 꼼꼼하게 분석했다고 합니다. -다섯 브랜드로 구성한 러닝화 리포트- 나이키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가격: 16만 9000원 발볼: D 힐토드롭: 10mm 갑피 소재: 플라이니트 착용감: 발..
이번에 웍스아웃의 새로운 라이즈점 내부를 공개한다고 하는데 총 3층으로 구성된 공간은 역대 웍스아웃 매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나이키와 슬램잼과 칼하트 그리고 레트로슈퍼퓨처 등의 플래그십 매장을 디자인한 건축가 안드레아 카푸토가 설치물 및 인테리어를 담당했다고 하는데 결과는 마치 도버 스트릿 마켓을 연상시킬 만큼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곳곳에 배치된 선반과 책장 테이블 그리고 스탠드는 모두 1910~20년대 빈티지 이탈리아산 가구를 개조하여 제작했으며 포토그래퍼 볼프강 틸만스의 작품을 커튼으로 활용하는 예술적 센스도 갖췄는데 단순히 캐주얼하거나 현대적인 모습을 넘어선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된 웍스아웃이라고 합니다. 웍스아웃 라이즈의 제품들은 매장이 평소에 취급하는 카브엠트와 스..
이번에 르브론 제임스가 NBA 클리블랜드 카발리어스를 위해 1억 2천만원 상당의 톰 브라운 제품들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NBA 플레이오프 기자회견에서 단체로 커스텀 슈트를 빼입은 것으로 드웨인 웨이드가 예전부터 브라운과 직접 계획한 것이지만 지난 2월 그가 마이애미 히트로 팀을 옮기며 제임스가 바통을 이어받아 추진한 팀복이라고 합니다. 그가 팀원 15명을 위해 산 옷은 톰 브라운의 슈퍼 120s 트윌 그레이 슈트고 거기에 캐시미어 카디건과 옥스퍼드 셔츠 그리고 넥타이로 신사의 유니폼을 완성했으며 각 슈트 세트가 거의 280만원 카디건이 약 190만원 셔츠가 30만 원에서 70만원 넥타이가 약 20만원인 것을 고려했을때 르브론 제임스는 의류에만 최소 7천 8백만원 정도를 ..
이번에 릭 오웬스와 버켄스탁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버켄스탁 박스 팝업을 개최했다고 합니다. 베를린과 뉴욕 그리고 밀라노에 이어 문을 연 로스앤젤레스 팝업은 라 브리어 애비뉴에 위치한 릭 오웬스 매장에서 진행됐다고 하고 오웬스가 재탄생시킨 스웨이드 그레인 가죽과 긴 우모 등을 소재로 한 13가지 샌들이 진열됐다고 하며 3가지 레그웨어와 릭 오웬스 의류 그리고 버켄스탁 신상품 일부도 구성에 포함돼 다채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했다고 하며 이번 로스앤젤레스 팝업은 4월 21일까지 라고 합니다. 어떻게 협업을 시작하게 됐나? 버켄스탁과 연이 닿게 된 요인은? 릭 오웬스(이하 R): 190년대 흑백 사진집 Der Mensch und die Sonne을 소장했었는데 책에는 누드 비치와 숲을 뛰어다니는 사람들을 피사체로 한..
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브랜드 버버리가 새로운 색상의 헤리티지 트렌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버버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한 디테일은 트렌치코트의 정수로서 워터 프루프 개버딘 소재와 빈티지 체크 안감으로 헤리티지의 위엄을 보여준다고 하며 새 컬렉션 전반에 버버리의 시그너처 패턴을 활용했지만 선택지는 다양하다고 하는데 켄징턴과 첼시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세 가지 실루엣을 선보이며 같은 라인이라도 두 가지 종류의 기장과 다섯 가지 색상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켄징턴 Kensington은 클래식한 모던 핏 라인 코튼 개버딘 소재로 제작한 디자인이고 여성용은 부드러운 실루엣이 남성용은 각진 어깨선이 내뿜는 깔끔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하늘하늘한 슬림핏을 선호하는 버버리 애호가라면 첼..
고샤 루브친스키는 어딜 가나 십년지기 친구들과 붙어 다닌다고 하는데 바로 지난 10년간 브랜드를 함께해온 식구들이라고 합니다. 지난주 도버 스트릿 마켓 베이징의 리오픈 행사를 위해 북경을 찾은 고샤 크루를 만났는데 동생들을 돌보고 이끄는 루브친스키의 모습은 한 회사의 수장보다는 그저 편한 동네 형 같았다고 하며 러시아 청년 세대의 목소리가 되고 싶다는 루브친스키는 이미 러시아를 거쳐 세계적인 유스 컬처의 대표적인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Q:고샤 루브친스키 브랜드를 론칭한 지 어느덧 10년이 지났는데 10년 전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얼만큼 성장한 것 같나? 가장 큰 변화는 브랜드의 규모와 팀의 인원수이며 10년 전에는 아주 로컬했고 그저 나와 친구들이 우리 자신을 위해 티셔츠 몇 장 만드는 정도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