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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꾸꾸
톰 브라운의 감므 라인을 대체하는 몽클레르의 지니어스 컬렉션이 8명의 쟁쟁한 디자이너가 참여한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깔때기를 연상시키는 피에르피올로 피치올리의 퍼널 코트부터 후지와라 히로시의 페어 아일스웨터까지 다양한 제품이 공존하는 이번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몽클레르x피에르피올로 피치올리-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피올로피치올리는 몸을 휘감는 깔때기 모양의 코트와 케이프와 후디 재킷으로 콘셉추얼한 컬렉션을 완성했으며 단색의 컬러 블록으로 아이템마다 층을 내어더욱 직관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패딩 아우터와 장갑은 매끈한 소재감으로색감을 더욱 부각하면서 피치올리의 구조적인 터치가 잘 묻어나오는컬렉션이라고 합니다. -몽클레르 1952- 얼마 전 성폭행 혐의로 구..
이번에 캐나다 힙합 그룹 스월른 멤버스의 매드차일드가 경매 사이트 헤리티지 옥션에 자신의 빈티지 소장품들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제품은 자그마치 112개이며 더군다나 하나같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희귀템으로 수집가들의 구미를 당긴다고 합니다. 우선 제일먼저 수집가들 눈에 띄는 제품우 슈프림이며 스팔딩과의 2007년도 협업 농구공의 시작가는 60만원대라고 하며 그밖에 슈프림의 소화기와 지포 라이터 그리고 야구 방망이 등 총 29개의 희귀하고 멋있는 아이템들이 대기 중이라고 합니다. 팝 아티스트 카우스의 작품도 새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는중 이라고 하는데 그중엔 잘 알려진 2002년 작 아트토이와 2005년 작 목재 베어브릭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베이프 그리고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
옛날 1998년 나이키가 출시한 제품 하나가 축구계를 발칵 뒤집었는데 그 제품은 바로 머큐리얼입니다. 스피드의 새로운 정의를 내린 축구화로서 대부는 호나우두 그의 폭발적인 플레이에 맞춰 설계된 첫 번째 머큐리얼은 파격 그 자체로 소재와 플레이트 그리고 첫인상을 좌우하는 컬러까지 축구화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은 유일무이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범접할 수 없는 속도와 발과 제품의 결속력 그리고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핵심 소양을 갖춘 머큐리얼 축구화는 요컨대 축구인의 염원이자 스포츠 브랜드의 숙원으로 축구화는 진화한다고 합니다. 변화무쌍한 축구 역사에서 아이콘이 된 나이키 머큐리얼이 이번에 20주년을 맞이했는데 이들은 질주를 멈추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고서 스피드를 재정의할 신형 머큐리얼 36..
이번에는 New basic for new culture 콘셉트로 전개되는 브랜드 코에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국내에서는 톰 브라운 브랜드의 협업 파트너로 유명한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에가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고 하는데 공간의 이름은 호텔 코에 도쿄라는 실제로 쇼핑과 숙식이 가능한 호텔형 매장이라고 합니다. 호텔 코에 도쿄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3층 규모의 공간으로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먼저 음악과 음식 테마의 공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1층에 자리한 코에 로비는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 다이칸야마 아타의 카게가와 셰프가 기획한 공간으로 베이커리와 카페와 라멘 그리고 선술집 등 시간에 따라 다채로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한다고 하며 이와 함께 1층은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돕는 리셉션..
이번 뉴욕 남성 패션위크의 2018년 가을 겨울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도 후끈했다고 하는데 피어 오브 갓과 사카이와 협업한 클롯의 런웨이 데뷔부터 라프 시몬스의 세 번째 캘빈클라인 컬렉션까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로 가득한 한주였다고 합니다. -캘빈클라인- 라프 시몬스는 캘빈클라인의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위해 브랜드의 뿌리로 돌아갔는데 예전 캘빈클라인이 설립된 1960년대 미국 컬렉션으로 당시 이슈였던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내구성 강한 가죽에 메탈릭 은색을 입힌 재킷은 실제로 우주에서 입어도 따뜻할 만큼 두텁다고 합니다. 제품군 곳곳에 삽입한 형광 주황색과 노란색 리플렉티브 테이프는 대세 디자이너 헤론 프레스턴을 연상시키는 디테일로 패딩 니트 조끼와 니트 후드 그리고 긴 오버..
이번에 슬로우 스테디 클럽이 팔판동 플래그십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을 개점했다고 하는데 2호점의 위치는 성수동으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슬로우 스테디 클럽 디스커버리는 1968년도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에서 영감을 얻은 공간읏노 알루미늄 벽면과 모듈러 행거와 선반 그리고 투명한 의자가 미래 현대적인 감성을 뽐냈으며 동시에 슬로우 스테디 클럽만의 복고풍 스타일도 묻어난다고 합니다. 디스커버리 라는 이름 역시 스페이스 오디세이 에서 그대로 따왔으며 영화에 등장하는 디스커버리호 우주선의 영향으로 매장 곳곳에는 빨간색 포인트 디테일이 자리한다고 합니다. Watch Your Step 등의 경고문은 눈에 잘 띄어야 하기 때문에 빨간색으로 새긴 것이고 또 비행선의 테마를 살려 디스커버리는 슬로우 스..
이번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네이버후드가 다시 한 번 손잡았다고 합니다. 스포츠웨어 트렌드를 정의하는 삼선과 타키자와 신스케의 조우이며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by 네이버후드 전작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복고적인 요소와 스트릿패션의 융합된 좋은 예인거 같고 스타디움 재킷과 SSL 그리고 NMD R1 PK 등 아디다스의 고전 실루엣을 네이버후드식 문법으로 대담하게 재해석했다고 합니다. 우선 옷의 선택지는 많은데 게임 저지와 커맨더 스웨터 같은 클래식한 스타일을 필두로 라이더 트랙 재킷은 물론 티셔츠와 팬츠 같은 기본 아이템까지 고른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하는데 반바지에 수 놓은 자수와 D-Ring 액세서리 같은 디자인 디테일이 특징이며 특히 아디다스가 현대적인 해석을 덧붙인 네이버..
이번에 루이비통 브랜드가 어글리 슈즈 유행의 대열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청키 스니커 전장에 등판한 모델명 아치라이트(Archlight)는 2018년 봄 여름 컬렉션 런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모델이 판매를 개시했고 니콜라스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가 청키 스니커 트렌드에 완벽하게 부합하면서 요즘 유행의 판도를 바꿀 만큼 드라마틱한 디자인을 탄생시켰으며 파도 모양의 두툼한 고무 밑창과 길고 과장된 혀로 무장한 대범한 실루엣이라고 합니다. 프리미엄 가죽과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아치라이트는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고 하며 블랙과 화이트 모델은 보디 전체를 루이비통의 시그너처 모노그램 패턴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5종류는 모노그램 힐탭을 장착했으며 신발창과 혀에 은근하게 새겨..
지난달 1월쯤 브리스톨 LA에서 브리스톨 스튜디오로 리브랜딩한 루크 타다시의 브랜드가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COLLEC—ON과 STUD—O 라인은 할머니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는 부제로 불리고 있으며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20년대 일본에서 시작해 지구 반대편 미국에서 마침표를 찍은 조부모의 인생에 보내는 헌사라고 합니다. 이번 콘셉트는 밀리터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일본식 소재의 조우로 2차 세계 대전 이후를 상징하는 미학으로 전통 수트와 스포츠웨어를 재해석했으며 사이드 스냅 잠금장치가 달린 리버서블 다운 재킷과 안팍으로 주머니가 달린 스웨트 팬츠 등으로 제품군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다시의 농구 사랑이 담긴 브리스톨x아디다스BYW 크레이지 실루엣..
요즘 영하 -16℃ 정도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시려 오는 맹추위 속에 나이키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신상들로 발끝만은 따뜻하고 화사하게 꾸며 보자고 발매 소식을 전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8 QS- 첫 번째 선택지는 곧 있으면 20주년을 맞이하는 에어맥스 98인데 오묘한 터키석 블루와 오렌지색 그리고 보라색을 멋들어지게 조합해 보석을 닮은 에어맥스 98 QS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아무나 소화하지 못할 만큼 대범해 보이는 색상이지만 한번쯤 도전해봐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나이키 에어 맥스 플러스 Tn 하이퍼 블루&타이거- 두번째는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색깔로 출시 중인 에어맥스 플러스 Tn인데 이번 모델은 시리즈의 고전 하이퍼블루와 타이거를 결합했으며 신발 밑부분에 하이퍼 블루 특유의 색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