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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브랜드 호카 오네 오네를 소개합니다~

말년꾸꾸 2018. 3. 9. 14:49
가끔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을 절감하게 되는데 이 브랜드를 보니 그렇습니다.
호카 오네 오네는 호카 원원이 아닌 호카 오네 오네로 발음해야 하는 미국 트레일화 회사가 브랜드 프로필의 주제로서 스니커 헤드에게 이지부스트와 발렌시아가 등이 동반자 같은 애인이라면 호카 오네 오네는 썸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잘 모르지만 눈길이 가고 호기심과 호감을 샘솟게 하는 호카 오네 오네의 모든것을 소개하겠습니다.

Who
니콜라스 메르무드(Nicolas Mermoud)와 장 뤼크 디아르(Jean-Luc Diard)가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의 중추가 호카 오네 오네를 설립했고 디아르는 사업수완이 유다른 인물로 살로몬에서 스키 외 다른 카테고리를 생성해 회사 재무 상황을 개선한 이력이 있으며 호카 오네 오네가 5년 만에 약 1069억 대의 매출을 올린 것 역시 그의 공이 크고 현재 디아르는 브랜드의 전사적 전략과 제품 개발에 적극 가담 중이라고 합니다.

What
나아갈 길이 명확한 브랜드는 단단한 기반을 다지기 마련인데 호카 오네 오네가 그렇다고 합니다.
틈새시장인 러닝 카테고리를 치밀하게 파고들어 시작부터 러너의 신뢰를 등에 업었고 브랜드의 궁극적 목표는 견고하면서도 현대적인 러너를 제작하는 것이며 명확하게 말하면 모든 지형을 위한 최상의 제품 생산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카 오네 오네의 핵심은 쿠션이고 현재 브랜드의 부흥을 일으킨 투박한 밑창이 바로 독보적 기술력의 결과물이고 이는 3단계로 세분화할수 있다고 합니다.

첫째: 마시멜로우 미드솔인데 신는 순간 마법처럼 시야가 바뀌는 높은 굽의 쿠션 부분으로서 특장점은 매우 두껍지만 가볍다는 것이고 다시 말해 최대의 양으로 최소 무게를 실현한다고 합니다.
두툼한 쿠션은 지반에서 오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이는 높은 지지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무게 또한 가벼워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둘째: 메타 로커 앞부분부터 뒷부분까지 유선형으로 휘어진 모양새를 말하며 유려한 곡선 속에는 정교하게 판 홈이 있는데 발의 움직임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밑창이 자연스러운 보행을 보장하며 흔들의자처럼 매끄럽게 굴러간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거라고 합니다.

셋째: 액티브 풋 프레임 호카 오네오네의 밑창은 타 브랜드와 달리 깊이가 있어 발이 안긴 느낌을 주고 모든 유형의 러너가 공통적으로 안정성을 느끼는 장치라고 합니다.

When
설립일은 2009년이고 미니멀리즘이 주름잡은 당시의 트렌드와 상반한 디자인을 내세웠음에도 적잖은 성과를 거둔 것이 주목 할만한점이라고 합니다.

Where
프랑스에서 설립된 호카 오네 오네는 캘리포니아를 터전 삼아 성장했으며 2013년 4월부터 어그와 테바 등의 신발 브랜드를 소유한 데커스 브랜드(Deckers Brands)의 자회사로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How
브랜드 설립 직후 울트라 마라톤 러너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나왔는데 발 아래서 탄력과 유연성이 동시에 느껴져 계속 달리고 싶다는게 그 이유인데 현재는 흐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오로지 기능성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인 과거와 달리 현재는 기괴할 정도로 투박한 실루엣이 대중의 환심을 사고 호카 오네 오네의 애호가로 알려진 인물은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오혁 딘 다다이즘 클럽 멤버 한다솜 등이 있다고 합니다.

Why
아트모스 서울로 발걸음을 하면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신고 구매할수 있으며 토르 울트라 하이와 본디 5 그리고 클리프턴 4가 서울을 찾은 첫날은 길게 늘어선 대기줄과 키코 코스타디노브 신발로 유명한 토르 울트라 하이가 완판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아트모스는 이를 시작으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에 만날 수 있는 아이템은 베일러와 토르 그리고 슬라이드 등이 있다고 합니다.

아트모스 서울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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