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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꾸꾸
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브랜드 버버리가 새로운 색상의 헤리티지 트렌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버버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한 디테일은 트렌치코트의 정수로서 워터 프루프 개버딘 소재와 빈티지 체크 안감으로 헤리티지의 위엄을 보여준다고 하며 새 컬렉션 전반에 버버리의 시그너처 패턴을 활용했지만 선택지는 다양하다고 하는데 켄징턴과 첼시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세 가지 실루엣을 선보이며 같은 라인이라도 두 가지 종류의 기장과 다섯 가지 색상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켄징턴 Kensington은 클래식한 모던 핏 라인 코튼 개버딘 소재로 제작한 디자인이고 여성용은 부드러운 실루엣이 남성용은 각진 어깨선이 내뿜는 깔끔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하늘하늘한 슬림핏을 선호하는 버버리 애호가라면 첼..
고샤 루브친스키는 어딜 가나 십년지기 친구들과 붙어 다닌다고 하는데 바로 지난 10년간 브랜드를 함께해온 식구들이라고 합니다. 지난주 도버 스트릿 마켓 베이징의 리오픈 행사를 위해 북경을 찾은 고샤 크루를 만났는데 동생들을 돌보고 이끄는 루브친스키의 모습은 한 회사의 수장보다는 그저 편한 동네 형 같았다고 하며 러시아 청년 세대의 목소리가 되고 싶다는 루브친스키는 이미 러시아를 거쳐 세계적인 유스 컬처의 대표적인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Q:고샤 루브친스키 브랜드를 론칭한 지 어느덧 10년이 지났는데 10년 전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얼만큼 성장한 것 같나? 가장 큰 변화는 브랜드의 규모와 팀의 인원수이며 10년 전에는 아주 로컬했고 그저 나와 친구들이 우리 자신을 위해 티셔츠 몇 장 만드는 정도였..
(서울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워) 얼마전 청담동 겐조 플래그십에서 마주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움베르토 레온이 인삿말을 건넸다고 하는데 컬렉션은 물론 광고 비주얼과 브랜드 전략 그리고 오프닝 세레모니 운영까지 패션계의 그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보낼 듀오에게 기분과 상태를 물으니 생동적인 에너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서울에 오기 전 캐롤과 함께 캄보디아에 있었고 꽤 길고 터프한 일정을 소화했지만 피곤하긴 커녕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데 그이유는 서울에 겐조를 상징할 멋진 공간이 생겨서 라고 합니다. 청담동에 새로이 문을 연 녹색 원통형 디테일로 파사드를 디자인한 겐조 플래그십 매장은 7년간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종횡무진 중인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이 한국을 방문한 이유이며 건축가 라파엘 데 카르데나스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