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adidas
- brand profile
- 나이키 운동화
- 크레이그 그린
- 에어맥스
- 컬렉션
- 나이키 에어맥스
- 나이키
- Pitti Uomo
- 뉴발란스
- Nike
- 아디다스
- 어 콜드 월
- 이지부스트
- 버질 아블로
- 나이키 신발
- 루이비통
- 버질아블로
- 브랜드 프로필
- 나이키 베이퍼맥스
- yeezy boost
- 신발
- 킴 존스
- NEW BALANCE
- 2018FW
- 베이퍼맥스
- 고샤 루브친스키
- 아디다스 신발
- 키코 코스타디노브
- 이지
- Today
- Total
말년꾸꾸
브랜드 파이낸스에서 매년마다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패션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상위 4개 브랜드는 작년 순위와 동일하다고 하는데 나이키는 전년 대비 브랜드 가치가 12%가량 하락했음에도 30조에 가까운 가치를 평가받으며 1위의 타이틀을 지켰고 순위는 그대로지만 라이벌 브랜드 간 엇갈린 명암은 유독 극명하다고 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나이키가 북미 시장에서의 상대적인 부진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면 그에비해 아디다스는 이 틈새에서 10대들의 지지를 얻은 듯하여 전년 대비 41%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약진을 이어갔으며 1년 사이 브랜드 가치가 4조 이상이 늘어난 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위 H&M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라이벌 자라를 더 의식하게 됐다고 하는데 21%..
이번에 루이비통 멘즈 아티스틱 디렉터 자리의 공석을 채울 인물이 발표되었다고 하는데 킴 존스의 뒤를 이을 디자이너는 바로 버질 아블로라고 합니다. 나이키의 더 텐 컬렉션으로 한껏 주가가 오른 그가 버버리나 베르사체 행을 택할 것이란 예상을 뒤집고 루이비통에 합류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아블로는 루이비통 브랜드 역사상 첫 흑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됬으며 현재 발망의 올리비에 루스텡 외 유럽의 럭셔리 하우스 디렉터 중 유일한 흑인이기도 하고 또한 킴 존스를 비롯해 마크 제이콥스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와는 달리 정규 패션 디자인 교육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그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블로의 이번 행보는 지난해 슈프림과의 협업을 통해 패션계의 판도를 뒤집은 루이비통의 실험적이고 담..
내맘대로를 신조로 도전을 거듭하는 바조우. 유수의 브랜드가 DDP에서 새 컬렉션을 꽃피울 무렵에 그가 맞은편 두타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99퍼센트이즈 2018년 F/W 가을 겨울 컬렉션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타이틀은 CHAlleNGE 로서 도전과 변화를 블렌딩해 독창적 세계관을 그려내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런웨이 및 공연이 열린 동대문에 있는 두타 지하주차장 5층에서는 브랜드 겸 자동차 커스텀 크루 Peaches At Lab과 공동 작업한 자동차의 등장으로 쇼의 막이 올랐다고 하는데 디자이너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실루엣과 스프레이 흔적 부분적인 가죽과 지퍼 사용 보디에 매달린 패딩 재킷과 액세서리로 활용한 니삭스와 신가드 및 첫 등장한 언더웨어 그리고 커스텀 카에 영감을 준 나이키 에어맥스 270은 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