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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꾸꾸
이번에 알릭스의 개명은 상징적인 행위로 1017 알릭스 9SM설립자 생일과 브랜드 탄생지를 약어로 더해 작명한 퍼포먼스는 브랜드의 본질과 가치관을 실현하겠다는 일종의 선언인데 무엇이 어떻게 바뀐다는 건지 혹시 시선몰이를 노린 간판 교체는 아닐까 하는 철저한 계산과 과정을 거친 알릭스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접근해봤습니다. Who 매튜 윌리엄스 1017 알릭스 9SM(이하 알릭스)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로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그는 현시대의 창조적 영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인물이며 브랜드 설립 이전에는 레이디 가가와 칸예 웨스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했고 DJ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버질 아블로와 헤론 프레스턴과 그룹을 결성해 해시태그와 음악 마케팅으로 새로운 유스 컬처를 표방한 ..
나이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아블로 그리고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킴 존스와 협업한 풋볼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하는데 이번 컬렉션은 축구라는 아름다운 스포츠를 바라보는 두 디자이너의 뚜렷한 관점과 영감의 소산으로 각각 풋볼 리이매진드과 풋볼 그리고 몽 아모르 라는 이름을 내걸고 축구와 패션의 연결고리를 나이키 스포츠 웨어로 풀어냈다고 하며 6월 초 나이키 공식홈페이지 및 일부 지정된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고 합니다. -나이키x킴 존스 풋볼 리이매진드 컬렉션- 최근 루이비통에서 디올 옴므로 거처를 옮긴 킴 존스는 축구 유니폼을 활용해 패션의 지적인 면모를 탐색했다고 하는데 전통적인 경기복인 쇼츠와 저지 그리고 프리 매치 재킷에 새로운 컷을 도입해 신체 비율이 달리 보이도록 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나..
두 브랜드는 어떻게 만나게 됐나? 우리 쪽에서 반스에게 먼저 연락했고 이번 시즌에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싶은 브랜드는 반스뿐이었다. 작업 과정은 어땠나? 협업은 항상 어렵고 또 즐거운데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두 회사가 아이디어를 내고 타협점을 찾고 결과를 내는 과정은 설레면서도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다. 엄청나게 많은 디자인을 그렸지만 결국 처음 떠오른 디자인과 흡사하게 완성됐고 과정이 꽤 험난했지만 돌이켜보면 디자인은 처음부터 머릿속에 정해졌던 것 같다. 볼트 바이 반스 카테고리로 진행하는 첫 번째 로컬 프로젝트라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볼트 카테고리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 볼트는 반스의 가장 최상위 프리미엄 카테고리이며우영미 2018년 봄 여름 컬렉션의 영감이 된 예술과 패션을 사랑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