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 협업 파트너 코에가 쇼핑과 숙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유토피아를 만들다~

이번에는 New basic for new culture 콘셉트로 전개되는 브랜드 코에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국내에서는 톰 브라운 브랜드의 협업 파트너로 유명한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에가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고 하는데 공간의 이름은 호텔 코에 도쿄라는 실제로 쇼핑과 숙식이 가능한 호텔형 매장이라고 합니다.

호텔 코에 도쿄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3층 규모의 공간으로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먼저 음악과 음식 테마의 공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1층에 자리한 코에 로비는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 다이칸야마 아타의 카게가와 셰프가 기획한 공간으로 베이커리와 카페와 라멘 그리고 선술집 등 시간에 따라 다채로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한다고 하며 이와 함께 1층은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돕는 리셉션과 음악 행사 그리고 팝업 매장 등을 여는 코에 스페이스 등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대형 계단을 오르면 패션을 주제로 삼은 곳인 코에 플래그십 매장이 있다고 하는데 제일 주목할 만한 점은 밤 11시에 폐점한다는 것이고 고객이 직접 셀프 계산대를 이용해 물건을 구매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꽤 늦은 시간까지 쇼핑이 가능한 숍 형태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3층은 투숙객이 머물 10개의 객실이 자리하고 있으며 깨끗하면서도 모던한 일본 특유의 정갈한 멋이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고 S부터 XL 타입으로 구성되고 숙박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제공한다고 하며 이용 시간은 밤 9시부터 주류와 1층의 코에 로비 음식 메뉴를 주문할수 있고 가격대는 기간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세 가지의 각기 다른 테마로 브랜드 세계관을 실현한 호텔 코에 도쿄 주소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되겠습시다.

-호텔 코에 도쿄-
3-7 Udagawacho Shibuya Tokyo 150-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