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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s/s (2)
말년꾸꾸
이번에 논네이티브의 2018년 봄 여름 컬렉션이 질문을 하나 던졌다고 하는데 주제는 블루칼라하면 떠오르는 스타일은? 대부분 사람들은 제일 먼저 작업복을 떠올리겠지만 논네이티브는 이런 편견에 의문을 제시했으며 룩북 타이틀로 The Handyman Service 커피를 들고 산책을 하고 하이킹을 하고 버스를 기다리거나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음악을 들으며 걷는 일상적인 모습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배경만 제외하면 일반적인 오피스 공간이나 다름없으며 화이트칼라 직장인들의 출근길스러운 광경이지만 룩북의 배경은 물류가 쌓여있는 전형적인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으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스타일링과 배경을 병치해 블루칼라에 대한 편견을 풍자한 것입니다. 그리고 노동자들도 똑같이 엣지있는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을 ..
이번에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 아미가 2018년 봄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예쁜 길거리를 배경으로 편안하고 멋스러운 파리지앵 스타일을 연출한 룩북이며 여기서 중요 관전 포인트는 신상 스니커와 따뜻한 계절을 더욱 간절하게 만드는 모던 스타일링과 밝은색 데님부터 버튼업 셔츠 그리고 스타일에 결정적인 한 수를 더할 액세서리들로 컬렉션을 채웠다고 합니다. 네커치프와 롱 벨트 오버사이즈 선글래스 두툼한 창이 매력인 청키 스니커는 어떤 스타일과 조합해도 에지를 장식해 줄 회심의 핫 아이템이며 다채로운 색상 조합이 매력인 트럭커 재킷과 트렌치 코트는 올 봄 날씨에 옷장에 가장 먼저 넣어야 할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그래픽 티셔츠는 심플함의 미학을 담았는데 하트모양의 로고로 멋을 낸 깔끔한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