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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히사시박 뉴발란스 아이코닉 574 화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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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히사시박 뉴발란스 아이코닉 574 화보~

말년꾸꾸 2017. 12. 29. 15:34

서울 끝자락에 위치한 정릉에 둥지를 틀더니 프랑스 가정집을 닮은 인테리어를 시연하면서 둘을 묘하게 섞은 어여쁜 아이가 앞으로 걷고 뛸 소중한 공간으로 세 가족이 함께 공기를 나누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데 이 이야기는 신랑 봉태규와 신부 하시시박의 이야기 입니다.
최근 574 v2를 출시한 뉴발란스가 봉태규와 하시시박을 만났는데 따뜻함 편안함 그리고 행복한 분위기가 느껴젔다고 하는데 이 부부는 함께 성장하면서 옛날에 멋쟁이로 불리던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결혼뒤 더 멋진 엄마와 아빠가 됐다고 합니다.
이번에 뉴발란스 574는 V2로 도약하기 위해 세 가지 디테일에 신경 썼다고 합니다.
첫 번째: 라스트 강화로 좋은 착화감을 구현하기 위한 작업인데 덕분에 슬림한 실루엣을 가젔다고 합니다.
두 번: 갑피와 소재 하얗게 바래던 갑피 부분을 스웨이드 소재로 변경해 시멘트 현상을 줄였다고 합니다.
세 번째: 지지력을 위해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기술인 EVA 소재를 덧댄 중창과 밑창에 착지력을 개선할 재료로 쓰였다고 합니다.
내년 2018년 1월 1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는 뉴발란스 아이코닉 574 모델은 뉴발란스 타임스퀘어 1906 매장을 비롯한 일부 한정 매장에서 만나볼수 있으며 색상은 남색 검은색 포도주색 으로 가격은 약 9만원대라고 합니다.

-인터뷰 내용-

간단한 소개와 함께 최근 근황은?
봉태규(이하 봉): 직업은 연예인 드라마 리턴 촬영 중이다.
하시시박(이하 하): 그 어느때 보다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뉴발란스와 화보에서 따뜻한 일상을 담았다. 당신이 자주 가는 곳을 소개한다면?
봉: 공원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곳이면 된다.
하: 주차가 편하고 위험하거나 번잡스럽지 않은 아이를 위한 장소들.

옷을 입을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
봉: 자연스러움.
하: 편한 것 어울리는 것

뉴발란스를 알게 된 계기는?
봉: 일본 잡지에서 1998년쯤.
하: 동생이 신던 576을 뺏어 신으면서.

뉴발란스의 이미지?
봉: 클래식.
하: 클래식.

당신이 생각하는 클래식이란?
봉: 기본을 지킬 줄 아는 것.
하: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공감받는 편안한 것.

가장 좋아하는 뉴발란스 모델은 무엇인가?
봉: 99시리즈.
하: 991 네이비.

2018년 새해 기념 한마디.
봉: 내가 나로 온전히 존재할 수 있는 해였으면 한다.
하: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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