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아디다스 내년 신상 신발을 비교해볼까요~

이번에 대형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나란히 신상 신발을 공개했는데 아디다스에서는 모델명 크레이지 BYW LVL Ⅰ신발을 나이키에서는 모델명 에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유틸리티 트리플 블랙이 이번 신상 신발들의 주인공입니다.

일단 아디다스가 선보인 크레이지 BYW LVL Ⅰ는 NBA 해외농구팀 골든 스테이트팀의 닉 영 선수와 LAL 소속 브랜든 잉그램 선수를 통해 데뷔한 새 농구화입니다.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신발인 만큼 사용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디다스에서는 두툼한 부스트 중창을 더해 최적의 착용감을 구현했고 또한 검은색으로 통일한 갑피는 통기성이 좋은 프라임니트 소재와 스웨이드를 부분 적용해 기능성과 미적 만족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소개해드린 아디다스 크레이지 BYW LVL Ⅰ는 내년 1월 27일에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나이키에서는 베이퍼맥스의 업데이트 버전인 에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유틸리티 트리플 블랙을 선보였습니다.
버블 밑창과 플라이니트 소재는 여전하지만 끈조임으로 대체한 신발 끈과 뒷부분에 가미된 패널 등 기존 베이퍼맥스 보다 다부진 느낌의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소개해드린 에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유틸리티 트리플 블랙의 가격과 출시일은 미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나이키와 아디다스 신상 신발들은 발목을 감싸는 하이탑 형태와 신발 끈 시스템 그리고 두툼하고 입체적인 밑창 등 여러 디자인적 공통점을 가졌는데 과연 어떤 신발이 더 많은 판매를 할지 기대가 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나이키 베이퍼맥스가 더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신발이 마음에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