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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하트와 슬램잼 사무엘로스 등이 참여한 밀라노 패션 쇼케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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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하트와 슬램잼 사무엘로스 등이 참여한 밀라노 패션 쇼케이스~

말년꾸꾸 2018. 1. 29. 10:15
예술과 디자인 그리고 패션이 한데 모이는 문화 메카 스파지오 마이오찌 갤러리. 이들이 밀라노의 패션 예술 디자인의 새 시대를 조명하는 전시 쇼케이스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전시장의 규모만 약 300평으로 전 세계 그리고 밀라노 로컬의 전도유망한 디자이너와 브랜드 아티스트의 전례 없는 협업한 제품들로 전시회를 가득 채웠다고 합니다.

2018년 가을 겨울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에 열린 오프닝 이벤트는 쇼케이스의 미리 보기로 뉴욕 기반의 유니섹스 브랜드 텔파가 미국 출신 아티스트 프랭크 벤슨과 협업 전시를 열었고 슬램잼은 LA에서 제일가는 스트릿웨어 브랜드 424 온 페어팩스와 알파 인더스트리랑 협업하여 멀티미디어 설치미술을 선보였으며 영국 디자이너 사무엘 로스는 오클리와 유나이티드 스탠다드랑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칼하트 WIP와 LAW 매거진은 초어 코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이자 출판물인 2117을 내놓았으며 전시에 참여한 424의 기예르모 안드라데와 어 콜드 월의 사무엘 로스와 텔파 클레멘스는 물론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디렉터 스테파노 필라티와 에드워드 뷰캐넌 같은 패션계 명사들이 자리를 빛냈다고 합니다.
밀라노 패션 문화계의 새 에너지를 알리는 쇼케이스 전시회는 2월 28일까지 밀라노 스파지오 마이오찌 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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