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adidas
- 키코 코스타디노브
- 루이비통
- Pitti Uomo
- 에어맥스
- 나이키 에어맥스
- 고샤 루브친스키
- 킴 존스
- 나이키 베이퍼맥스
- 신발
- Nike
- 2018FW
- 버질아블로
- yeezy boost
- 어 콜드 월
- 나이키
- 컬렉션
- 아디다스
- 뉴발란스
- 나이키 운동화
- 베이퍼맥스
- 이지
- 나이키 신발
- 아디다스 신발
- 이지부스트
- 버질 아블로
- NEW BALANCE
- brand profile
- 크레이그 그린
- 브랜드 프로필
- Today
- Total
목록꼼데가르송 (3)
말년꾸꾸
이번 2018년 가을 겨울 런웨이를 장악한 남성 패션 컬렉션 중 베스트를 추리는 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고 하는데 특히 이번 시즌은 파리 패션위크가 에디터를 가장 곤란하게 했다고 합니다. 톰 브라운과 요지 야마모토 에르메스 크리스찬 다다 아크네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키코 코스타디노브 사카이 디올과 준야 와타나베 그리고 헤론 프레스턴 등 혀가 꼬일 정도로 많은 디자이너에게 모두 상을 돌리고 싶었다고 하지만 간신히 패션계의 넘쳐나는 풍성함 속에서도 유난히 돋보이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추렸는데 킴 존스의 마지막 루이비통 컬렉션과 한층 차분해진 릭 오웬스와 존 갈리아노와 레이 가와쿠보 그리고 뎀나 즈바살리아의 컬렉션이 좋았다고 합니다. -루이비통- 킴 존스의 마지막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은 브랜드를 향한 헌..
이번 2018년 초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180이 강한 부흥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꼼데가르송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핑크색 컬렉션 협업 3종류를 탄생시켰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80은 1991년 첫선을 보인 이래 에어맥스 실루엣에 영감이 되어 온 전통 있는 모델로 나이키의 헤리티지를 담은 박시한 디자인인 레이저 핑크와 핑크 라이즈 그리고 솔라 레드 세 가지 핑크 스니커로 돌아왔습니다. 에어맥스 운동화 특유의 투명한 밑창도 90년대로 회귀했으며 핑크색의 유행과 소위 말하는 아빠 신발이라 불리는 트렌드의 융합체에 대한 첫인상은 다음 설명으로 대신합니다. 꼼데가르송 x 나이키 에어맥스 180 협업 올핑크 컬렉션은 꼼데가르송 한남점과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1월 18일에 론칭할 예정이며 가격대는 37만 5천원..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패션 브랜드는 그레일드가 선정한 지난 2017년 최고의 인기 패션 브랜드 탑 30에 이름을 올린 고샤 루브친스키라는 브랜드인데 이 브랜드의 영향력은 올해 2018년에도 상당할 거라는 예상이 되고있고 최근에 공개된 2018년 S/S 봄 여름 컬렉션 룩북이 그 증거라고 합니다. 고샤 루브친스키는 레이브 음악과 스포츠 두 가지 키워드로 러시아 상트레테르부르크 기반 문화의 트렌드화를 주도한 트랙 재킷 오버사이즈 저지 네온 색상 러닝 쇼츠 스포츠팀 로고처럼 디자인한 브랜드 상표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작년 2017년 시즌의 성공을 이끈 디자인 결과물을 프레임에 오롯이 담았는데 이번 시즌에서 필수적으로 언급 되고있는 협업 제품 신발 양말 등과 함께 룩북 전반에서 드러난 아디다스 풋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