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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남성 패션위크 2018년 F/W 런웨이 인기 협업 신발 3종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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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남성 패션위크 2018년 F/W 런웨이 인기 협업 신발 3종류~

말년꾸꾸 2018. 1. 13. 09:35
얼마전 런던 남성 패션위크 2018년 가을 겨울 시즌 리뷰를 봤다면 이번에는 구체적인 디테일을 살펴볼 차례인데 레이더망에 포착된 아이템은 스타일에 마침표를 찍은 신발이며 그중에서도 타 브랜드와 협업으로 제작된 제품 세 가지를 소개하려 하는데 브랜드명은 크레이그 그린과 키코 코스타디노브 그리고 리암 호지스입니다.

1.크레이그 그 x 그렌슨

남성 수제화의 명가가 크레이그 그린의 조력자로 나섰는데 2014년 봄 여름 시즌으로 인연을 맺은 그렌슨입니다. 새로이 전개한 둘의 협업 제품은 크레이그 그린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공개됐고 독특한 굴곡을 지닌 레이스업 신발이며 연말 발매 예정인 신발은 네 개의 가죽 리지를 특징으로 한다고 합니다.
입체적인 본체와 넓은 신끈 그리고 이전 협업 제품과 비슷해보이는 밑창 등 시각적 만족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가격대는 약 63만원대 라고 합니다.

2.키코 코스타디노 x 캠퍼

아식스 협업 러너 발매를 앞둔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새로운 공동 작업 파트너는 캠퍼라는 브랜드이며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으로 부츠를 공개했습니다.
두툼한 밑창과 각기 다른 소재를 사용한 갑피 그리고 조임 장치를 더한 신발끈으로 살짝 지겨울 정도로 익숙한 등산화 형태의 디자인입니다.
올블랙과 갈색과 밝은 녹색을 배색한 버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하고 발매일과 가격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3.리암 호지스 x 휠라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는데 바로 휠라 디스럽터 2입니다.
두 브랜드 로고를 설포에 새긴 신발은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쿠키 앤 크림을 연상케 하는 밑창의 디자인과 검은색 흰색 색상의 신발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신발 발매일과 가격은 미정이고 추후에 정보가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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